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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등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등입니다” 당첨된 남성 사연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934회 당첨자 발표에서 로또 2등에 당첨된 한 남성의 사연이 로또리치 게시판에 공개됐다.

 

당첨자 김성균(가명)씨는 “사업 실패로 시골로 내려와 사는게 너무 힘들었다”며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도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라고 그간의 힘들었던 감정을 표했다.

 

이어 “사실 로또 번호를 맞쳐보고 3등인줄 알고 있었다”며 “로또리치 담당자 전화를 통해서 내가 2등에 당첨된 것을 알게 됐다”라고 전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씨는 “원래 로또를 2천원 판매할 때부터 시작해서 바빠진 이후로는 잘 사지 않았었다”며 “로또리치를 알게 되고 나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3년만에 당첨이 됏다”라고 복권정보 업체를 이용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그는 “3년동안 5등도 잘 당첨되지 않았는데 믿고 꾸준하게 구매했다”며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희망을 가지고 해야지 절망을 가지고 하면 되려는 것도 안되는 것 같다”라며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이왕하시는거 긍정적인 희망 품고 하시길 바란다”며 “저도 1등이 당첨될 때까지 끝까지 도전하겠다”라고 후기를 마무리했다.

 

자세한 후기와 정보는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