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예금 또는 적금 상품에 처음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하는 '예·적금 첫거래라면? 시작은 하나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최근 1년(2024년3월1일 ~ 2025년2월28일) 하나은행에서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손님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마련됐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예금 첫 거래 손님의 경우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 연 0.20%(세전) 금리우대쿠폰이 제공되고, 쿠폰 적용 시 최대 연 3.05%(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가입 한도는 5천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적금 첫 거래 손님에게는 ‘내맘적금’ 상품 연 2.50%(세전) 금리우대쿠폰이 제공되고, 쿠폰 적용 시 최대 5.50%(세전) 금리로 가입 가능하다. 월 납입금액은 20만 원까지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