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스마트36(대표강철)은 7일 경기도 일산에 ‘선할인마켓’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36은 특허받은 독자 결제 솔루션을 바탕으로 렌탈 및 장기할부를 포함한 복합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B2C 금융플랫폼전문 마케팅 업체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선할인마켓’ 매장은 기존 온라인 ‘선할인마켓’의 제품들을 고객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특성상 직접 보고 경험하는 과정을 중요시한다는 점을 적극 반영, 오랜 기간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준비해 왔다.
강철 대표는 “스마트36은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다 매력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소개하는 플랫폼 구축이 목표”라며 “기존 가전제품에 집중됐던 상품군에서 가구 및 의식주와 연관된 모든 상품군을 아우르는 종합 유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