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MCS (마이코인스토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MyCoinStory, 마이코인스토리)는 11월 18일 비트코인캐시ABC (BCHA) 및 더마이다스터치골드 (TMTG) 선물 계약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비트코인캐시ABC는 비트코인캐시(BCH) 네트워크의 661648 블록에서 하드포크(hard-fork)된 블록체인의 암호화폐로,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최근 30일 기준으로 매우 빠르고 가파른 관심도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낸스, 바이빗과 같은 대형 거래소에서 아직 출시하지 않은 비트코인캐시ABC 상장은 MCS가 시장의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고 투자자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는 것을 방증하는 증거로보여진다. 이번에 함께 출시한 더마이다스터치골드(TMTG)는 MCS에 두번째 선물 상품으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지난 번 상장으로 많은 코인 보유자들에게 가격 변동성에 대항할 수 있는 트레이딩 전략을 제공하였다는점을 높이 사 다시 한번 상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디파이(DeFi) 코인인 TOM (Touch of Midas)가 주목을 받고 있어,TMTG에 관심이 있었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블록체인 기반 고객 리워드 플랫폼 에이피엠 코인(apM Coin)은 16일, 토모체인(TomoChain) 메인넷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 토모덱스(TomoDEX)에 17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토모덱스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토모체인 기반의 P2P 금융 거래 플랫폼으로, 지난 6월 최초 출시됐다. 에이피엠 코인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류 B2B 쇼핑몰인 에이피엠, 에이피엠 플레이스, 에이피엠 럭스에 도입을 목표로 개발중인 블록체인 활용 고객 리워드 플랫폼이다. 세 쇼핑몰의 1300여개 입점 도매 브랜드와 수만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해당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에이피엠코인은 빗썸, 비트렉스 글로벌, 오케이엑스 등 국내외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센트비, 서틱, 토모체인등 핀테크, 보안, 블록체인 부문 유명 회사와 협력 중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6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 e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11번가에서 고객들이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12년 이상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SKT와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고객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11번가와 아마존은 론칭 준비가 되는 대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SKT는 11번가를 ‘글로벌유통허브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SKT와 함께 글로벌 e커머스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셀러들이 해외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기존 딥러닝 학습 가속기 시스템에 지능형메모리반도체(PIM) 기술을 적용한 가속기 시스템의 모식도[사진제공=KAIS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이 지원한 KAIST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프로세싱-인-메모리(Processing-In-Memory, 이하 PI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추천시스템 학습 알고리즘 가속에 최적화된 지능형반도체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유민수 교수 연구팀이 PIM 기술 기반의 메모리-중심 인공지능 가속기 반도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 교수는 관련 분야에서 그동안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페이스북 패컬티 리서치 어워드(Facebook Faculty Research Award)를 수상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고안된 추천시스템 알고리즘은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콘텐츠 추천 및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작하는데 기반이 되는 핵심 인공지능 (AI) 기술이다. 온라인 광고를 통한 수입은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의 주 수익 모델인 만큼 고도화된 추천 인공지능 기
화타이자동차코리아 양기웅 대표(좌측)과 에이엘지시스템즈 이원호 대표가 사업제휴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에이엘지시스템즈]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에이엘지시스템즈(대표 이원호)는 16일, 화타이자동차코리아(대표 양기웅)와 스마트시티 분야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에이엘지시스템즈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차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BRT(Bus Rapid Transit)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베트남의 하노이, 다낭, 호치민 지역의 10~30km 구간의 BRT노선을 전기버스로 진행하기로 하고, 에이엘지시스템즈를 통해 들어가는 전기버스는 현지 생산시스템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화타이자동차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반제품 및 부품형태로 공급하고 기술이전 및 차량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에이엘지시스템즈는 현지에서 완성차를 조립생산하기로 했다. 에이엘지시스템즈는 2018년 UNFCCC 산하 CTCN(Climate Technology Centre & Network)의 스마트시티 분야의 회원사로 등록됐으며 이후 베트남,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지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13일 KAIST 본원에서 열린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에 출전한 김병욱 선수가 계단 오르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제공=KAIS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AIST(총장 신성철) 기계공학과 공경철교수가 이끄는 팀 엔젤로보틱스가 지난 13일 KAIST 대전본원에서 열린 사이배슬론(Cybathlon) 2020 국제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석권했다. 착용형 외골격 로봇 종목에 출전한 김병욱 선수(47세, 남)는 ▴소파에서 일어나 컵 쌓기 ▴장애물 지그재그 통과하기 ▴험지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옆 경사로 통과 ▴경사로 및 문 통과하기 등 6개의 임무를 3분 47초만에 완벽하게 수행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주현 선수(20세, 여) 역시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5분 51초를 기록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은메달은 6개의 미션을 4분 40초 동안 수행한 스위스 팀이 차지했다. 다른 출전팀과 비교해 월등한 기술력과 선수들의 로봇 운용 능력을 선보인 공 교수팀은 2016년 열린 1회 대회에서 김병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4년 만에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 (대표 박정호)이 지난 9월 선보인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인 ‘V 컬러링’ 가입자가 출시 50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시작 이래 11일 만에 10만명, 20일만에 20만명이 가입하는 등 1일 1만명 이상 꾸준히 증가추세를 지속하고 있어, 연말에는 가입자 10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SKT는 기대하고 있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V 컬러링 가입자가 짧은 기간에 50만명을 넘는 등 이용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사회 이슈를 담아내는 ESG 콘텐츠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화제성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구독형 영상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스마트 수소버스 탑승객들이 LG유플러스의 C-ITS 콘텐츠를 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숍’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C-ITS와 창원시의 스마트 수소버스를 연계해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5G 네트워크와 고정밀측위(RTK) 기술을기반으로 ▲교통상황, 버스이동정보, 신호변경정보 알림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공익광고, 날씨정보, 역주변 상점 할인정보 등 탑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콘텐츠 등이다. 특히 별도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지 않아도 버스 유리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콘텐츠를 투영하는 ‘글라스 디스플레이(Glass Display)’가 눈길을 끌었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 강종오 상무는 “탑승객과 운전자가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12일, LED 뷰티 디바이스 전용 화장품 ‘루미너스 이펙트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항산화 효과를 지닌 당광나무 열매추출물, 슈퍼베리 추출액 등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저분자 콜라겐이 피부를 촘촘하게 채워 탄력을 유지해주고, 판테놀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특히 LED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높은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메이크온 ‘LED 패치(페이스&넥)’을 비롯해 스테디셀러인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16일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 영어교육 방식을 적용해 학습효과를 대폭 높이는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 4.0은 ▲청담러닝과의 제휴를통한 효과적인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제공 ▲영상과 책을 연계한 양방향 학습 및 실내에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U+아이들나라 전용 리모콘 출시 ▲실질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는 O2O 연계 서비스▲콘텐츠 접근성 강화를 위한 UX 개선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U+아이들나라는 ‘청담러닝의 전문 교육과정을 적용해 집에서도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새로운 홈스쿨링 IPTV’로 다시 한번 진화하게 됐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은 “U+아이들나라 4.0은 고객이 이러한 핵심 서비스와 지난 3년간 축적한 방대한 양의 콘텐츠의 활용도를 대폭 높이는 등 ‘홈스쿨링은 U+아이들나라’에 방점을 뒀다”며 “책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적용한 IPTV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홈스쿨링의 지평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농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농심이 최근 서울 동작구 상도4 동 일대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연탄은 에너지 빈곤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농심이 전한 사랑의 연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 해피펀드’ 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우리가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코로나19 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이미지=MCS (마이코인스토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소 MCS(MyCoinStory, 마이코인스토리)는11월 11일 스텔라루멘(XLM) 무기한 계약 상품 및 우마(UMA) 선물 계약 상품을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플(XRP)의 개량판이라고도 불리는 스텔라루멘(XLM)은 국제 송금을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토콜로 개인과 은행, 송금 전문회사의 해외송금 및 결제,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스텔라루멘(XLM)은 자산의 이동을 0에 가까운 전송수수료로 빠르고 안정적으로가능케 한다고 표방한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함께 출시한 우마(UMA)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합성 자산 생성을위한프로토콜로, 사용자가 우마(UMA)를 통해 선물, 차액계약, 스왑 등과 같은 파생상품을 디지털화시키고 자동화시키는것이 가능한 프로젝트이다. 최근 블록체인업계의 최근 가장 화두인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꾸준히 상위 10위권 내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MCS 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슬로건 <Be a Trader>를 핵심가치로내세우는 MCS는 이메일과
사진제공=SPC그룹.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자체 특허 발효종을 이용한 ‘무산소 발효(Anaerobic Fermentation) 커피’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무산소 발효는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의 발효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수확한 생두(또는 커피 체리)를 산소가 차단된 공간에서 장시간 발효하는 방법이다. 기존 커피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향미를 이끌어낸 커피로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무산소 발효커피는 커피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 공급해왔고, 가공이 어려워 생산량도 많지 않았다. 이에 반해 SPC그룹은 직접 개발한 자체 미생물 자원을 사용해 무산소 발효 커피를 개발했고, 대량생산에도 품질 유지가 가능하도록 표준화했다. 이번 발효커피 개발 성공의 핵심이 된 토종 효모(SPC SNU 70-1)와 토종 유산균(SPC-SNU 70-2~4)은 SPC그룹 연구진들이 13년간 연구 끝에 우리 전통식품에서 찾아낸 특허 미생물 자원으로, SPC그룹 연구진은 이를 커피 발효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최적의 맛과 향을 만들어냈다. SPC그룹 관계자는 “기초연구
사진 왼쪽부터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메트로플러스 김태호 대표, 우진산전 김정현 사장, 블루스페이스 크리스틴 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1일, 블루스페이스(대표 크리스틴 문) 우진산전(대표김영창) 메트로플러스(대표 김태호) 등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손잡고 ‘자율주행버스’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첫 사업모델은 자율주행 ‘전기버스’다. 우진산전의 친환경 전기버스를중심으로 LG유플러스의 V2X 기술과 블루스페이스의 자율주행기술 등을 접목한다.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은 통신(네트워크)을기반으로 차량과 사물(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인프라 등)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로, 자율주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G·LTE 통신망과 함께 다이나믹 정밀지도(Dynamic Map) 고정밀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등 자율주행에서 핵심이 되는 안전 강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율주행버스의 운행 현황을 원격에서 확인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도 마련
사진제공=타키온홀딩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인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는 글로벌 기업 메이투(Meitu)와 11일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투는 AR카메라 기술 기반 편집 앱 전문업체로, 2011년 론칭 후 중국에서 인기있는 사진 편집 앱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타키온홀딩스는 내년 초 정식 출시 예정인 증강현실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 ‘티커(Ticker)’와 관련한 AR 뷰티기술 공급계약을 완료하며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전망이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기술지주사로서 다양한 비대면 특허기술을 보유한 타키온홀딩스와 메이투사와의 이번 협약은 기술 상용화에 있어서의 존속 가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