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이철이)는 28일, 자사 대표가 지난 22일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디지털 경제시대 블록체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가상자산 금융권 정착을 위한 조건'에 대한 연사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이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대표로써 해당 포럼의 2부 세션인 ‘가상자산의 제도적 안착과 활성화방안'에서 2번째 연사로 참여해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 변화와 금융권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철이 대표는 “디지털자산시장에는 거래소나 취급 업자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보안 전문 인력 및 시스템 투자도 이뤄질 것”이라며 “이러한 투자는 곧 청년 일자리 창출과함께 금융과 보안 전문 인력의 양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고급 보안·금융 인력이 있는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투자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