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는 24일, 증강현실 기반의 플랫폼 앱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뷰티 플랫폼 전문기업 ‘티커(Ticker)’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티커’는 증강현실(AR)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아름답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다.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가상 뷰티 체험, 영상 통화, 소셜 미디어 연동부터 뷰티 제품 구매까지 하나의 앱 안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뷰티 특화 플랫폼이다.
티커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온라인으로 표출하는 것은 앞으로의 문화가 될 것”이라며 “티커는 이러한 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뷰티 플랫폼 앱 서비스 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