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회장허영인)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물세트 4종은 ‘브루잉 세트’ ‘얼티밋 머그 세트’ ‘링클 텀블러 세트’ ‘아주라 머그 & 티트라 세트’ 로, 가을을 주제로 각종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드립커피백 등 홈카페 트렌드에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파스쿠찌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음료 2잔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 쿠폰을 증정한다. 또 10월 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3종(얼티밋 머그 세트, 링클 텀블러 세트, 브루잉 세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 쿠폰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29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모든 제품 주문 시 ‘미니 피크닉백’을 6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집뿐만 아니라 캠핑, 피크닉 등 야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가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화, 세분화 되고 있는 가운데 파스쿠찌 선물세트는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