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릉시는 20일 오전 9시 30분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제3기 시정모니터단의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모니터단원은 2026 강릉ITS세계총회를 앞두고,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원활한 시정홍보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개관한 강릉 도시정보센터 시설을 방문한다.
또한, 강릉 권역별 케이블카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자연경관 활용 관광자원화 사례 견학을 통해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확충 및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선진지식을 습득하고자 삼척 해상 케이블카 시설을 견학한다.
한편, 제3기 강릉시 시정모니터단은 지난해 7월, 32명이 위촉되어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 및 개선 방안 제시 등 다양한 시정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각종 현장모니터링과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중심 참여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