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는 충청남도 수재해 이재민을 위해 엔젤프로젝트로 모금한 기부금 2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지난 3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지난 달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받은 이재민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프로젝트인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한 바 있다.
이철이 대표는 “이번 기부금 전달 행사를 통해 작지만 사회에 뜻 깊은 일을 한 것에 대해 매우 뿌듯함을 느꼈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이고 꾸준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