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과 폴로닉스(Poloniex)에 상장했다고 3일 밝혔다.
비트렉스 글로벌은 BTC 마켓, 폴로닉스는 USDT와 BTC 마켓에서 ‘FCT2’ 티커(ticker)로 한국시간으로 2일부터거래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르마체인은 5곳의 거래소에서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윤영인 대표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가 거래 중인 거래소 두 곳에 한날 상장한 것은 피르마체인의그간 행보와 향후 비전을 많은 곳에서 주목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로드맵 일정에 맞춰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