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밀알복지재단은 코웰패션으로부터 11억원에 달하는 의류와 잡화 등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코웰패션이 재단에 기부한 총액은 누적 40억 원에 달하게 됐다.
기부된 물품은 폭우에 피해를 본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 등의 수재민에게 이달 초까지 전달된다. 또 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매장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돼 장애인과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 기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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