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수)

  •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5.5℃
  • 맑음서울 6.9℃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6.2℃
  • 맑음광주 6.7℃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0.7℃
  • 맑음제주 8.4℃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재계

㈜한화 건설부문, 민자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국내 환경분야 최대 규모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 수행 인정받아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비전으로 환경분야 민간투자사업에 역량 집중

 

㈜한화 건설부문은 11월 12일 기획재정부 주재로 진행된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컨퍼런스’에서 민간투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30여 개국의 주한대사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 및 미주 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날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최신 하수처리공법(PRO-MBR)을 적용해 하천수질을 개선하고 시설 지하화를 통해 상부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국내 환경분야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환경분야 민간투자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표창 수상 기관들에게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발휘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기반시설의 적기 구축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