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문화재단은 11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달홀문화센터에서 ‘2024 고성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결과물 전시와 체험을 관계자 및 군민과 함께 공유하여 소통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성과공유주간에는 2024년 고성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봄, 예술로 위크닉(필로 그린 풍경/디스니랜드) △예술로 바캉스(스스로 캠프/휴식캠프) △예술로 마을을 기록하다(그 시절, 거진에는/세비촌 이야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놀이프로젝트 : 집 나간 놀이를 찾습니다 등 프로그램의 과정 및 결과물 전시 및 상영, 체험 공간이 달홀문화센터 곳곳에서 운영된다.
오프닝 행사는 11월 15일 오후 3시 30분과 7시,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 참여자와 가족, 강사들이 모여 지난 과정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결과물과 문화예술교육 체험 공간은 전시 기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달홀영화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결과 영상을 상영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주간은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