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화그룹 석유화학 3사 한화토탈, 한화솔루션[009830] 케미칼 부문, 한화종합화학이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처음으로 배출했다.
한화토탈은 지난해 11월부터 임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약 9개월간 진행한 '디지털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10주간 빅데이터 기초 이론을 학습한 뒤, 12주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실무 교육을 받았다.
한화토탈 등 3사는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빅데이터를 접목해 공정 개선, 품질 관리, 손익 예측 등에서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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