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제주 칼호텔은 9월부터 제철 식재료들을 활용한 건강한 가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중국관 '심향'에서는 제주 가을의 맛을 담아낸 코스요리인 '국화 세트'가 마련된다.
1층 카페 로비라운지에서는 제철 맞은 '청귤'을 이용한 세 가지의 음료를 새롭게 준비했다.
8∼9월까지 한 달만 만날 수 있는 청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