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화큐셀이 태양광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발전소를 포르투갈에 짓는다.
한화큐셀은 28일, 포르투갈 남부 알렌테주와알가르베 지역 315MW급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포르투갈 최초로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형태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그동안 태양광모듈 사업에 집중돼 있던 사업역량을 토털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