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가 ‘기술 나눔’을 통한완성차 부품협력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25일, 완성차 부품협력사의 디지털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IT 서비스 역량이집약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소개하고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에 걸쳐 RPA 기초부터 도입까지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RPA 교육을 무료로 부산 경상대 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다수의 완성차 부품협력사 IT 담당자들이 참석해 RPA교육뿐 아니라 각 사의 디지털 전환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으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간략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