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5일 본회의장에서 하례초등학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실시했다.
5일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환영식, 도의원과의 만남,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표결, 3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3분 자유발언에서는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 도움센터에 쓰레기 분리배출 정보 검색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강충룡 의원은‘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토론하는 자세를 배워,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늘 응원한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