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CJ대한통운이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보고서에 의하면 2Q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839억원이다. 원인은 매출액 +4.5% YoY: 택배(+28.1% YoY) vs. CL(-9.6% YoY), 글로벌(-1.7% YoY) 택배: 물동량 +31.8% YoY vs. ASP -3.9% YoY , 소형 물량 급증에 따른 믹스 변화로 영업이익 839억원(16.8% YoY)을 달성 2Q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 했다. 택배 마진 또한 사상 최고(6.1%, 종전 4Q19 5.4%)이다. M/S 51% 당기 순이익(362억원)도 6년 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 했다. 이는 비용 감소 및 기타 손익 개선이 주 원인이다.
하반기 전망 또한 택배 물량 성장 지속과 풀필먼트 사업 본격화로 기록 경신이 지속될 전망 이다. 6월 동사의 택배 물량 증가율은 50% YoY: 신규 시장 증가분의 60~70% 점유 주요 경쟁사의 물량 처리 능력 부족과 MP설치에 따른 처리능력 확보에 따른 결과다. 해외 자회사 실적 개선 또한 기대가 되며 7월말 현재 전 해외 자회사도 흑자를 기록 중이다. 목표주가 210,000원 및 매수의견도 긍정적이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