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아이티키(대표 김성수)는 경기과학진흥원(GBSA)과 협력해 이공계 전문 기술 연수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공계 전문 기술 연수사업이란 중소기업과 이공계 미취업 인력 간 맞춤형 채용 연계를 통한 청년실업률 해소 및 이공계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한 이공계 인력 취업지원 사업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술연수 커리큘럼은 JAVAD와 R 기반 빅데이터, 자바 기초/OOP/J2SE, Framework-Spring3, 프로젝트 등이있다. 취업연계 대상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기술연수 커리큘럼(16주)을 이수한 만 34세 미만으로 이공계 분야 2~4년제 대졸 미취업자이다.
김성수 대표는 “경기과학진흥원(GBSA) 이외에 많은 기업 간에 협업시스템을 계속 확대해 이공계 미취업자 대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키는 지난 6일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의해 벤처기업으로 확인을 받은 바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