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지난달 삼국지 게임 유저들의 많은 관심 속에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하여 출시한 관도:삼국지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관도:삼국지는 시즌2를 맞아 신규 업데이트로 마구간 시스템, 사육장 시스템, 요충지 시스템을 추가하고 신규 장수 사마의도 추가하는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말을 훈련하여 구마령의 회복 시간이 단축되고 구매 수량이 증가하는 마구간 시스템, 연맹원과 함께 사냥하며 탈것과 군마 재료/군마 여물을 획듯 할 수 있는 사육장 시스템, 시간대별로 오픈되어 세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요충지 시스템을 추가하여 관도:삼국지 유저들에게 많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신규 컨텐츠뿐만 아니라 신규 장수도 추가되었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마의가 추가되었다 사마의는 분노류 공격 장수로 적군에게 피해를 줌과 동시에 자신의 분노는 회복하며 아군 위나라 장수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전투 시 다양한 버프 효과를 주어 시즌2 시작과 동시에 시즌2의 핵심 장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관도:삼국지 시즌2 업데이트는 지난 17일 진행했으며 빠른 새 시즌 오픈과 업데이트로 많은 삼국지 게임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