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온성학교 중학교 3학년 김용원 학생이 “제 34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미술대전”에서 ‘꽃밭의 코끼리’작품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제34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미술대전은 장애인 복지법 제32조에 따라 장애인 등록을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올해 642명의 장애 예술인이 참가 1,109개의 작품 중에 특선으로 선정됐다.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공간 오즈 전시홀에서 수상한 작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