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미세전류 마스크팩,’ ‘올리브영 추천템’으로 널리 알려진 프란츠가 지난 27일부터 자사 온라인몰에서 브랜드데이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분팩, 줄기세포 앰플 등 인기제품을 최대 53%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1년 중 단 두 번만 열리는 프란츠몰의 특별한 이벤트다.

이번 프란츠 브랜드데이 진행 품목은 ▲제트플러스듀얼마스크팩 ▲팝퍼펙트브이플러스넥마스크팩 ▲줄기세포배양액10%앰플 ▲에브리데이에센스 등 총 4가지 프란츠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최대 할인율이 53%에 달하며, 묶음 구성을 통해 기존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할인 혜택과 더불어 증정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어, 구매금액대별로 풍성한 사은품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프란츠는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센서연구소(주)의 독자적인 경피약물전달 기술을 마스크팩에 세계최초로 적용해 출시한 브랜드다. 프란츠의 특허 기술 티슈 엑스 테크놀로지는 체내에 흐르는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표면으로는 흡수되기 어려운 고분자 물질을 피부 속 깊숙이 흡수시켜 마스크팩 효과를 극대화한다.

프란츠 마스크팩은 듀얼 마스크라는 독특한 생김새와 사용법으로 2017년도 론칭과 동시에 인플루언서들의 잇(it)마스크팩으로 이슈가 되었으며, 수분팩에 이어 탄력 마스크팩, 넥케어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전국 올리브영 매장 300여곳에도 입점한 바 있다. 국내 외에도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선진국의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진출해 ‘완판’ 행렬을 이어나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내 권위 있는 뷰티 시상식인 뉴뷰티 2020 어워즈에서 혁신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브랜드데이의 주요 행사 상품인 제트 플러스 듀얼 마스크팩은 8중 히알루론산과 4종 펩타이드가 담긴 수분 에센스에 저분자 콜라겐 및 발효추출물 등을 추가해, 수분팩 효과를 강화하고 탄력 마스크팩 효과를 더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거추장스러운 배터리 충전이나 전선 연결 없이도 전문 피부관리를 받은 것 같은 갈바닉 효과에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미세전류 셀프피부관리 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제품이다.

프란츠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감사의 달인 5월을 잘 마무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준비한 행사”라며 “더욱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란츠 브랜드데이는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