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에서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연령별 커플 선물 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20대 멀티비타민 ‘스페쉬 아레스 포 맨’과 ‘스페쉬 아프로디테 포 우먼’이 포함된 SPASH 2030 커플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남자, 여자 종합비타민 커플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업자 수 가운데 전 연령대 중 20대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전체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9만 5천여명이 감소한 가운데, 20대 감소폭이 제일 큰 17만 6천여명에 달했다. 또한 비경제활동 인구 중 ‘그냥 쉬었다’라고 답한 20대 인구가 41만 2천여명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0만 9천여명 증가해 38.8% 증가폭을 보였고,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업난과 더불어 20대 결식률도 문제가 되고 있다. 201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결식률은 10%, 중,고등학생은 34.6%인데 비해 20대 결식률은 52%로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학업이나 직장 생활로 인해 홀로 자취하는 경우가 많아 아침밥을 거르는 일이 많거나, 월세 및 식비 부담과 같은 경제적 이유, 체중감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20대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점수도 낮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조사한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 평가주시에서 20대가 전 연령을 통틀어 점수가 가장 낮았다. 성별까지 나누어서 보면 20대 남성이 최하위였다. 식생활평가지수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점수를 100점만점으로 표시한 수치로 현미밥이나 흰 살 고기,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을수록, 나트륨, 주료, 탄산음료 등을 적게 먹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영양 부족 증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우선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을 결식하게 되면 고른 영양 불균형과 더불어 만성질환이나 비만의 위험도를 높인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세 끼 식사가 중요한 만큼, 바쁜 아침에 식사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대용식이나 간식을 먹거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권장되는 방법이라고 전한다.
스페쉬의 20대 남성 비타민 ‘아레스 포 맨’은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영양 관리가 어려운 20대 대학생부터 직장인을 위한 비타민으로 13가지 비타민, 5가지 미네랄 그리고 피부 건강을 위한 클로렐라를 함유한 제품이다. 평소 탄수화물 섭취가 많고 식생활이 불규칙한 20대 성인 여성용 영양제 ‘아프로디테 포 우먼’은 12가지 비타민, 6가지 미네랄 그리고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한 맞춤형 비타민이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일, 공부, 취미, 자기계발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20대의 경우 바쁜 생활로 영양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스페쉬의 20대 남성, 여성 멀티비타민은 20대에 현실적으로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꼼꼼하게 함유한 제품으로 남자친구 생일을 맞아 추천하는 특이한 선물, 여자친구 이벤트용 의미 있는 선물부터 성년의 날 선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선물하기 좋은 영양제다”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