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5일,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먼저, 10월 4일까지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아포칼립스VII’의 신규 캐릭터 ‘카일룸’과 ‘사르키나’를 포함, ‘탈론’, ‘하칸’, ‘제논’, ‘벨라’, ‘피오나’, ‘루드밀라’ 등 총 8명의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8일까지 ‘카일룸’, ‘사르키나’ 등 신규 캐릭터 2종과 기존 캐릭터 1종의 픽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인 ‘카일룸’은 불 속성의 딜러이자 탱커로 주변의 적을 당겨와 지지선을 확보하면서 방어력 기반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자랑한다. 함께 등장한 불 속성의 원거리 딜러 ‘사르키나’는 높은 위력의 중거리 피해를 주면서 화상 상태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특별 보스 ‘젠틀 타우킹’을 처치하는 100일 기념 신규 챌린지와 바니걸이 되어버린 ‘카일룸’과 ‘탈론’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바니걸 및 카지노 딜러 스타일의 콘셉트를 담은 영웅 7종의 이벤트 코스튬과 ‘제국의 그림자’와 ‘바니랜드의 수호자’ 등 신규 아티팩트 2종을 함께 업데이트했다.
지난 5월 30일 국내 및 160여개 국의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의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