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실시하는 '국민TV 특별전' 안내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 달 28일까지 TV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감사 프로젝트 ‘2019 힘내라! 대한민국! 삼성전자 국민TV 특별전’을 실시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9년 새해 첫 프로모션인 국민 TV 특별전에서는 삼성전자 UHD TV의 세일이 진행된다. 75형, 65형, 55형의 4K UHD TV 모델에 대해 할인이 진행되며, 특히 55형의 경우 최저 9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초고화질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QLED TV 더블 혜택’ 행사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QLED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같은 크기의 UHD TV를 구매하는 것보다 2배 더 많은 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QLED TV 또는 UHD TV 구매 시 사이즈가 큰 제품일수록 더 큰 혜택이 제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삼성전자가 자사의 2018년형 QLED TV와 UHD TV 라인업이 차세대 고화질 TV 핵심 기술인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고화질 TV 핵심 기술의 'HDR10+'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한다. 삼성전자·20세기폭스·파나소닉 3사는 올해 초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LLC)'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으며, 로고 인증은 미국 전문 인증 기관인 VTM사가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모델은 삼성전자 2018년형 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 전 라인업이다. 삼성전자는 'HDR 10+' 인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HDR10+' 기술 생태계 저변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의하면 필립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대만에서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TV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인 대만 리젠트 호텔에 전시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관계자는 대만의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인 푸진트리(Fujin Tree)와 협업해 타이페이 중심가인 송슈가(Songshou Road)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 공간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과 'QLED TV' 등 삼성 TV의 뛰어난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 리젠트에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전시했다. 해당 전시는 모두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