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카카오페이 인증 도입(사진=NH투자증권)/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NH투자증권이 카카오페이 인증을 새롭게 도입하며 고객에게 보다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모바일 주식거래 앱 NAMUH(나무)에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발급받은 NH투자증권 고객은 MTS QV, NAMUH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 후 주문, 이체, 청약 등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미 간편비밀번호, 지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공인인증서 없이도 MTS의 모든 기능이 이용 가능하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조금 더 쉽고 친숙하게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혐(UX)을 꾸준하게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지속적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Platform Player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페이 인증은 2017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메신저를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비대면 신용대출 신상품인 ‘NH e공무원·군인·직장인대출’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NH e공무원·군인·직장인대출’은 공무원과 군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으로 △재직기간 1년 이상의 공무원증을 보유한 공무원 △중사 이상 군인 △법인 기업체 재직 직원이라면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500만원 이상 대출 신청 고객 중 지인에게 동일한 상품을 추천해 가입하게 하는 경우 소개한 고객과 소개받은 고객 모두에게 각각 농협 채움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는 것.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16일 경기도 이천시 서경들마을에서 은퇴 준비 고객들을 위한 ‘All100플랜 채움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All100플랜 채움캠프’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공동으로 은퇴 준비 고객을 위한 귀농귀촌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농협중앙회 도농연수원 이경욱 교수의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농업·농촌 이해하기’ 강의와 함께 청국장과 전통주 만들기, 떡메치기, 표고버섯 수확하기 등 다채로운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동작50플러스센터의 차재윤 센터장은 “은퇴 이후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이 이토록 매력적인 공간이며 활동이라는 점이 새삼 놀랍다”고 말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은퇴금융의 재무적인 부분과 더불어 농업과 농촌을 기반으로 한 비재무적인 서비스를 병행 제공해 따뜻한 은퇴금융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은행 측은 ‘All100플랜 채움캠프’가 우수고객 관리와 기관 마케팅 성격이 강했던 기존 금융권 은퇴 교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농협은행 고객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은퇴세대의 노후 준비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