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크레이지아케이드'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넥슨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넥슨은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사 주요 게임 13종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에서는 내년 1월 3일까지 ‘고돌프와 양말의 행방불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하루 최대 세 번 적정 레벨 던전에 출현하는 ‘고돌프’를 잡으면 소모품 아이템인 ‘롤케이크’와 ‘잃어버린 선물 양말’을 선물한다. ‘잃어버린 선물 양말’은 25일부터 특별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비노기’에서는 1월 10일까지 ‘발레스 도둑 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3주 동안 주차별 이벤트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가 주어지며, 주차별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에게는 ‘스튜디오 세트 크리스마스 벽난로’, ‘신비한 눈사람 로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착한 밀레시안을 위한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일일 퀘스트를 완료한 뒤 증표를 모아 ‘크리스마스 흔들 사슴 의자’와 ‘루돌프 인형과 썰매 의자’ 등의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하며, 3주간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할 경우 ‘크리스마스 미니곰 호루라기’를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클로저스’에서는 2
20일 화성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이 용인 상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장식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20일 컨벤션센터 ‘구미코’에서 구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 이민여성,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과 함께 1500명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했다. 또, 17일에는 임직원들이 장애아 전문시설 ‘은광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선물로 전달하고,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화성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은 20일 용인 상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었다. 지난 5일에도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식당 등 공용 장소에 과자, 사탕 등 간식과 카드를 준비해, 임직원들이 경기도 내 지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도대체 크리스마스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크리스마스는 정말 예수님의 탄생일일까? 1월에도 크리스마스가 있다는데 그게 사실일까? 우리가 알고 있던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모아 풀어보자. 크리스마스의 어원 크리스마스란 중세기에 사용되던 ‘크리스뚜스 미사(Christus Missa)’라는 말에서 유래한다. 그러므로 이 말은 ‘그리스도’와 ‘미사’의 합성어이다. 크리스마스의 또다른 이름인 ‘X-mas’의 ‘X’는 희랍어의 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첫 글자이다. 중세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교회 의식과 더불어 농신제에 따르는 가장행렬 행사 등이 뒤섞여 행해졌다. 그것이 근세에 이르러서 어린이들이나 가족 중심의 축일로 변모됐다. 크리스마스는 정말 1월? 4세기 이전에는 성탄절이 없었고, 2세기 때 부터는 1월 6일을 성탄절로 지내왔다. 교회 대부분이 1월 6일을 성탄절로 지켜오던 것을 353~354년경 교황 리베리어스가 1월 6일을 신현절 혹은 세례절로, 12월 25일을 예수 탄생의 날로 공식 발표하여 로마에서 이를 지키기 시작한 후 동교회에서도 동조했다. 또한, 다른 학설도 전해지는데, 로마교회에서는 원래부터 12월2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손쉽고 간단하지만 엣지있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자연에서 찾은 솔방울, 나뭇가지 등 작은 소품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리스는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가 되어줘 최고의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소재가 된다.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 크리스마스 리스는 16세기부터 독일의 가톨릭교도들이 그리스도의 강림절을 축하하기 위해 사용한 소품이었다. 전통적인 리스는 가운데에 5개의 초가 장식된 형태였다. 하지만 현대에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사용하는 리스는 벽에 거는 것이 대부분이다. 밋밋하고 단조로운 벽을 크리스마스 무드로 변화시키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크리스마스 리스이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리스나 갈런드는 편백이나 삼나무, 유칼립투스 등 건조되어도 향이나 색깔을 오래 유지하는 나무를 이용한 것이 많다. 또한, 여기에 패브릭이나 열매, 뜨개실 등 다양한 오너먼트를 더한 리스도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꼭 값비싼 오너먼트를 달지 않아도 좋다. 나뭇가지, 나뭇잎 등의 오브제들만 곁들여도 내추럴하면서 따뜻한 리스가 완성된다. 여기에 크리스마스이브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25일 당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제공=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마이알레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트리, 스노우볼, 조명 등 100여개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말했다. 대표상품으로는 '행잉 오너먼트', '스노우 볼', '솔방울 패턴 트리 쿠션'등 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파리바게뜨가 케이크 전체를 환하게 밝히는 양초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제품 40여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 컨셉은 ‘라이팅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라면서 “모닥불 모양의 양초, 눈사람 코•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에 조명을 달아 밝게 빛나도록 꾸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제공=파리바게뜨 제공.라이팅케이크는 모카 케이크 위에 조명이 켜지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을 얹은 ‘불을 밝혀요, 모카하우스’, 반짝반짝 빛나는 눈사람 형상의 스폰지케이크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고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 스노우맨', 자동차 모양의 초코 케이크 위에 반짝이는 산타코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산타의 초코자동차’ 등이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인 산타, 루돌프 등을 활용한 디자인 케이크도 선보인다. 캠핑하는 산타와 모닥불을 두 개의 케이크로 디자인한 초코 케이크 ‘캠핑산타와 캠프파이어’,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에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레드커런트잼,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레드벨벳 케이크 ‘트리 인 레드벨벳’, ‘눈사람이 썰매를 타는 형상의 블루베리&화이트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파스쿠찌가 이탈리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이탈리아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나보세요(Christmas trip to Italy)’ 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음료와 다이어리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탈리아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탈리안 트리 라떼’와 ‘이탈리안 슈크림 모카’ 등 2종을 출시한 파스쿠찌는 “‘이탈리안 트리 라떼’는 이탈리아 트리를 닮은 라스베리 피스타치오 라떼로 산뜻한 라즈베리와 피스타치오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이탈리안 슈크림 모카’는 비네(Bigne)라 불리는 이탈리안 슈크림을 닮은 모카 음료로 피칸과 마카다미아, 커피의 조화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정통 디저트인 ‘파네토네’와 ‘스노위 화이트’, ‘스노위 쇼콜라’, ‘스노위 스트로베리’ 등 4종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 출시했다. 사전 예약 가능하며 구입 시 제품에 따라 시그니처 담요와 커피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올해 파스쿠찌 플래너는 글로벌 아티스트 ‘나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