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KB국민은행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멘토링 코딩캠프 '청소년의 멘토 KB!'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8일 " 지난 7일 사피엔스 4.0과 함께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백주년 기념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멘토 KB!' 디지털멘토링 코딩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코딩캠프에는 서울지역 초등학생 110여 명이 참가으며, 'KODU로 나만의 게임 만들기'라는 주제로 소규모 해커톤 대회에 참가해 코딩이론을 활용한 게임을 만들었다. 또한 서울대학교 학부 교수로부터 관련 강의를 들으며 해박한 지식의 밑바탕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청소년의 멘토 KB! 디지털멘토링은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총 2,200여 명의 학생들과 시간을 보내며 미래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코딩교육'의 수혜대상을 확대해 자유학기제 학교에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방지역 학생에게 평등한 코딩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여름·겨울방학 코딩캠프 등 학기 중 캠프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참가학생들이 이번 교육행사를 통해
[웹이코노미=김유진 인턴기자] 영어는 필수, 제2외국어로 코드를 배우는 시대가 왔다. 교육부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초·중·고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된다.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미국은 이미 코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웹사이트들이 다수 운영되고 있다. 코딩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부터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고 싶은 프로그래머들까지 참고할 수 있는 코딩 교육 사이트 3곳을 소개한다. 1. 에듀케이션위드(edwith) (사진=에듀케이션위드 http://www.edwith.org/)‘에듀케이션위드(edwith)’는 네이버와 커넥트 재단이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 MOOC (Massive Online Open Course: 온라인 대중공개 강좌) 교육 플랫폼이다. MOOC는 수강자 수의 제한 없이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한 웹 기반의 강좌다.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쉽게 회원 가입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UX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경영, 마케팅 지식 등 IT 이외 분야 강의도 제공한다. 수강 기간이 정해져 있는 ‘기간 강좌’와 수강생이 편한 시간에 수강이 가능한 ‘상시 강좌’를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지난 28일 청소년 대상으로 ‘KB디지털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디지털멘토링’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수언어인 코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벽지·대안학교 등 IT소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강사와 함께 코딩강사교육을 이수한 KB국민은행 직원들도 강사로 참여하며 이번에는 (사)사피엔스4.0과 함께 광진구에 위치한 ‘아름다운학교’에서 멘토링이 진행됐다고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디지털멘토링’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총 3회 차 6시간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한다”며 “코딩교육용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고 게임을 만드는 과정을 실습해보며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력을 길러 응용 단계까지 확장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수업에 참가한 한 학생은 “코딩이 전문가들만 하는 어려운 작업인줄 알았는데 짧은 시간에 직접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매우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면서 “오늘 배운 것을 바탕으로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청소년의 멘토 KB!’라는 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