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감성폭발 문화콘텐츠 '캣 조르바', '코코', '앨리스' 인기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2018년 새해를 맞아 문화콘텐츠들이 가족관객을 겨냥한다. 뮤지컬 <캣조르바>, 영화 <코코>, 전시 <앨리스> 등이 어린이 관객부터 성인 관객까지 사로잡았다.
뮤지컬 〈캣 조르바〉 / 영화 〈코코〉 / 전시 〈앨리스: 인투더래빗홀〉
◇ 고양이왕국 ‘이페르’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모험! 뮤지컬 <캣 조르바>
뮤지컬 〈캣 조르바〉
뮤지컬 <캣 조르바>는 유럽의 어느 고양이왕국 ‘이페르’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이페르의 모티브는 벨기에 도시 ‘이프로(Ypres)’다. 이프로는 고양이축제가 열리는 도시다.
이페르는 인간세상과 고양이왕국의 공존과 화합이 주제다. 동물캐릭터, 수학적 스토리텔링, 유럽 배경 등 전 세계를 공략하기 위한 목표로 제작됐다. 고양이 왕국답게 고양이 동작들로 캐릭터를 연출한다. 캐릭터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된다. 인위적이지 않다. 자극적인 원색보다 자연 그대로 색감을 사용한다.
뮤지컬 〈캣 조르바〉
뮤지컬 <캣 조르바>는 오는 2월2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죽은 자의 세상’에 내
- wowstar101 기자
- 2018-01-2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