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의 디저트 초코파이 (사진=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프랜드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매장이다. 지난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픈 이후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큰 인기를 끌며 매일 준비된 제품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리온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디저트 초코파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저트 메카로 손꼽히는 강남에 오픈을 결정했다. 디저트초코파이는 세련된 패키지와 고급스러운 맛으로 선물용은 물론 평상시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의 디저트 카페 ‘랩 오(Lab O)’에서 파티셰들의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레시피와 엄선된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만든다. 100% 카카오버터로 만든 리얼초콜릿코팅에 천연 바닐라빈과 프랑스산 그랑마니에를 더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스노우 마시멜로’가 특징이다. 종류는 ‘오리지널’, ‘카라멜솔트’, ‘카카오’, ‘레드벨벳’ 등 4종류다. 오리온 관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리온과 함께 ‘초코파이 하우스’를 15일 연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초쿄파이 하우스는 판교점 지하 1층에 연다”면서 식품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강화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며 차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공=현대백화점. “지난해 빙그레와 손잡고 '옐로우 카페' 열었고 올 초에는 광동제약과 '비타민청춘카페 by 비타500'을 선보인데 이은 3번째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매장으로 현대백화점이 오리온에 제안해 함께 만들어낸 공간이다. 이번 제안은 “오리9온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랩오(Lab O)'에서 파는 수제 초코파이를 보고, 고급 디저트로서의 가능성을 엿봤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주요 타깃인 20~30대 고객들을 겨냥해 SNS상에서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시각적 요소와 메뉴 개발에 힘썼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초코파이를 활용한 캐릭터인 '초코파이 보이'를 개발하거나 '인증샷' 아이템인 '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