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팝핀 댄서 주민정, 배우 양정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독특한 여행방식을 제안하는 제주항공의 ‘JJ노마드’가 시즌2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제주항공의 색다른 여행 제안 'JJ노마드'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3월 26일부터 새롭게 진행될 JJ노마드 시즌2 시작에 맞춰 새이름 공모를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참여는 JJ노마드 시즌2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JJ노마드 시즌1 영상을 캡처해 제주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공모 당선자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 갤럭시 탭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제주항공이 지난해 시작한 JJ노마드는 다양한 분야 유명인들의 개성 있는 여행방식을 모아 여행자에게 색다른 여행을 제안하는 영상마케팅 캠페인이다.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30여 개 도시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발견하고 그들만의 독특한 여행방식을 영상으로 기록해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처음 소개한 타투이스트 노보의 도쿄여행 편을 시작으로 팝핀 댄서 주민정의 오사카 여행, 여행작가 생선의 방콕여행,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삿포로 여행 등 총 30편의 여행기가 감
(사진=제주항공)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과 2관에서 3일간 진행되며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단체 등 시설을 찾아 국적항공사 대표로서 어린이 대상의 항공안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제주항공)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오는 8월까지 활동할 대학생마케터 ‘조이버(Joyber)’ 14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산업과 여행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지원 가능하다”며 “모집분야는 기획과 제작(영상촬영, 편집) 등이며, 모집인원은 15명”이라고 설명했다. 지원방법은 제주항공의 대표 여행콘텐츠인 ‘JJ노마드’, ‘JJ여정클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획, 리프레시 포인트 홍보 및 활성화 방안 등 2가지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기획분야는 자신의 블로그에 내용을 게시한 후 해당 URL을 제주항공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제작분야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후 해당 URL을 제주항공 페이스북에 게재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달 27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1차 합격자는 3월2일 제주항공 페이스북에서 발표한 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고 말했다. “이들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제주항공 국내∙외 취항도시를 다녀올 수 있는 국내선과 국제선 왕복항공권 등을 제공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