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위 신규 용병 '무림고수'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4일 신규용병 ‘무림고수’를 공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에 업데이트된 ‘무림고수’는 205번째 레어 용병으로, 경공 무술을 기반으로 지상과 하늘을 넘나들며 빠른 연속 공격을 선보인다. ‘무림고수’는 ▲검에 기운을 모아 전방으로 발사하는 ‘진공참’ ▲주변의 상대를 원하는 위치에 던져 공격하는 ‘흡격’ ▲하늘로 날아올라 기공을 발사하는 ‘천상기공파’ ▲상대의 공격을 튕겨내는 ‘전세역전’ 등의 기술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트사가’는 이를 기념해 오늘부터 31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K의 선물상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의 선물상자’를 통해 ‘차원조각’, ‘몬스터 코인’, ‘클로버’, ‘프리미엄 닉네임’ 등 다채로운 아이템 중 1개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전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누적 접속 12시간 기록 시 ‘12시간의 마법상자’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25 영구장비보급’, ‘영구용병 소환서’,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 안내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가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PC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이카루스M’은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구현,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하늘과 땅을 오가며 전장의 조력자가 되어줄 ‘펠로우 시스템’을 담아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펠로우 ‘러블리 포요(탑승형 펫)’를 지급하고,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예약 시 3만 골드(게임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
로스트사가에 추가된 신규 용병 '격투가' 안내 이미지. (사진=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16일 신규용병 ‘격투가’를 공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에 등장한 ‘격투가’는 200번째 레어 용병으로, 절도 있는 중국 전통 무예를 떠올리게 하는 강철 주먹과 발차기를 활용한 공격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상대의 뒤에서 붙잡아 회피하지 못하게 만든 후 연속 공격하는 ‘파운딩’ ▲공격 중 자리를 이동할 수 있는 ‘팔극권무’ ▲주먹을 내질러 밀쳐내는 ‘맹호권’ 등 파괴력 넘치는 특수 능력을 보유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23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K의 기본메달상자’를 비롯해 ‘특별한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말에는 전투 시간 60분을 기록한 이용자들에게 ‘K의 고급메달상자’ 1개를 제공하고, 이후 전투 시간 60분을 추가 달성 시 ‘아주 특별한 상자’ 1개를 선물한다. 한편, 오는 30일까지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레어 코스튬 패키지’, ‘유니크 영구장비’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자료=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9일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351억원(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전 분기 대비 20.4% 증가), 영업이익 약 75억원(전년 동기 대비 210.8% 증가, 전 분기 대비 37.5% 증가), 당기순이익 약 45억원(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 분기는 기존에 계약한 ‘미르의 전설2’ 중국 라이선스 매출이 누적되고, 신규 계약이 이어지며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위메이드는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 ▲중국 중전열중과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업 확대 ▲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 M>의 안정적인 서비스, <미르의 전설4> 개발 집중 ▲ S급 개발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이사는 “올해는 중국 내 미르 IP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고 라이선스 매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신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