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전문' SPC 타이거인터내셔널, 빈티지 와인 ‘뀌베 다 카포’ 출시...국내 독점 계약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와인 전문 ㈜타이거인터내셔날(대표이사 황재복)이 ‘뀌베 다 카포(Cuvée Da capo)’ 출시를 앞두고 오너인 로랑스 페로(Laurence Féraud)를 초청해 마스터클래스와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공=SPC그룹.타이거인터내셔날은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와인 전문 계열사다.
SPC그룹 관계자는 “‘뀌베 다 카포(Cuvée Da capo)’는 프랑스 와이너리 도멘 뒤 페고(Domaine du Pégau)의 최상급 와인”이라고 설명했다.
와이너리는 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을 이르며 불어로는 샤또(Château) 혹은 도멘(Domaine)이라고 한다.
“도멘 뒤 페고는 프랑스 남부 최대의 와인 산지인 론(Rhône) 지역의 샤또뇌프 뒤 빠쁘(Chateauneuf du Pape)에 60만㎡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17세기부터 와인을 생산해온 와이너리”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뀌베 다 카포’는 도멘 뒤 페고의 와이너리에서도 최상위 구획에서 평균 수령 100년 이상의 고목으로부터 수확하는 와인으로 포도의 품질이 좋은 해에만 연 6천 병 한정 생산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빈티지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