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0년하반기 연구소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을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연구개발/SW 개발 직무(윈도우개발·리눅스 개발·맥 개발·모바일 개발·웹 개발 및 AI(인공지능)/ML(머신러닝)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QA(Quality Assurance) 직무(품질 보증 업무) △Knowledge/SA(Security Analysis) 직무(보안위협/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업무) △Knowledge/IT Service 직무(서비스 구축 및 운영) 등 총 4개 부문에서 실시한다. 서류 접수는 23일까지이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코딩테스트와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기졸업자 및 수료자, 2021년 2월졸업예정자 중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자료=안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6억원, 영업이익 69억원(별도기준 매출 760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안랩에 따르면 전년 상반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90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85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 증가했다.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별도기준 391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2억원, 9억원 증가(별도기준 40억원, 8억원 증가)한 수치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랩은 “각 사업부(엔드포인트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별 제품 및 서비스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특히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 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 트러스가드 제품군 등의 판매 증가와 보안 관제 및 컨설팅 매출 상승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안랩의 V3 30주년 기념 웹드라마 ‘당신의 모든 순간에’ 캡쳐 이미지. (사진=안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이 개인 제품 보안 콘텐츠 채널인 V3원더랜드에서 V3 탄생 30주년 온라인 축하 이벤트 ‘Go Together’를 8월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먼저 31일까지 ‘V3 탄생 30주년 축하 메시지 퍼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가 V3 탄생 30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릭터를 선택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으로 100여 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최신형 스마트폰, 인공지능 스피커, 커피 이용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1일까지 ‘V3 탄생 30주년 기념 동영상 공유하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안랩이 제작한 V3 30주년 기념 웹드라마인 ‘당신의 모든 순간에’를 시청하고 개인 SNS에 동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다. 안랩은 이벤트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선물할 방침이다. 안랩 e커머스영업본부 민성희 본부장은 “고객과 함께 해온 30년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Go Together’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V3는 그간 축
안랩 강석균 부사장. (사진=안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이 17일 양재 엘타워에서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초청해 자사의 엔드포인트(EP) 보안제품 교육 프로그램인 ‘안랩 솔루션 데이(AhnLab Solution Day) 2018’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안랩 솔루션 데이’는 안랩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사 보안 담당자에게 안랩 제품 효율성 및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안랩은 자사의 보안 솔루션 도입 후 운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더 효과적인 운영을 원하는 보안 담당자를 위해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업용 패치 관리 프로그램인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AhnLab Patch Management)’ 의 주요 업데이트 기능 및 활용 방안 등 제품 상세 교육과 최근 보안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엔드포인트 침해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의 특장점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채굴 악성코드, 랜섬웨어, 크립토재킹 등 최신 보안 위협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공격
안랩 TMS 이미지. (사진=안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이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통합 관리해 수집된 위협 정보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통합보안 플랫폼 ‘안랩 TMS(Threat Management System)’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안랩 TMS’는 보안 관리자가 다수의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능화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수/개별 안랩 네트워크 보안 장비 통합 정책관리 ▲대용량 로그 관리/분석 ▲머신러닝/룰 기반 보안위협 탐지 및 분석 ▲사용자 중심 보안 현황 통합 모니터링(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통계, 보고서) 등 통합보안 플랫폼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TMS를 통해 보안 관리자는 ‘안랩 TMS’에 연동된 안랩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서 수집되는 대용량 로그를 빅데이터 처리 엔진으로 빠르게 처리해 기업 네트워크 보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연동 장비에서 수집된 이벤트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연동 장비간 보안대응 연계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랩 TMS’는 보안 위협 분석을 위해 머신 러닝과 시나리오 기반
안랩의 올 1분기와 지난해 실적 비교. (자료=안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27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48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 증가한 것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4억원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랩은 “지능형위협 대응제품 안랩 MDS와 특수목적 시스템전용 보안제품 안랩 EPS, 트러스가드 제품군, 관제 및 컨설팅 등 각 사업부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안랩 권치중 대표. (사진=로이슈)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이 26일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3개년 로드맵을 비롯한 안랩의 사업 방향 및 ‘안랩 EDR’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 강석균 부사장은 ”창사 30년을 맞은 안랩은 최근들어 V3 제품에서 통합 플랫폼으로 기반을 전환하는데 성공했다“라며 ”올해는 EDR 출시와 함께 EPP 시장 본격 진출과 내년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 지원, 2020년에는 IoT 분야의 보안 솔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강 부사장은 ”지난해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EP사업부문은 현재 110조원규모에 연평균 7.9%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EP 부문에 EDR까지 통합되며 더 큰 성장 잠재력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강 부사장에 따르면 현재 EDR과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위협)부문에서 해외 경쟁사가 국내 시장에 진입하고 있고, 국내 보안시장 역시 저가 및 기존 솔루션
안랩 서비스 사업부 총괄 방인구 상무(우)와 포멀웍스 김태효 대표(좌)가 업무협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안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은 포멀웍스와 25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산업용 제어시스템 및 IoT 등 산업시설에 특화된 기술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산업시설에 특화된 산업용 제어시스템 및 IoT 등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대응기법에 대한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특히 양사는 ▲산업용 제어시스템 정보보안 컨설팅 ▲산업용 제어시스템 보안취약점 연구 및 활용 ▲산업용 센서,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의 활용에 따른 보안정책 개발, 보안위협 분석, 대응방법 연구 및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포멀웍스 김태효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포멀웍스와 안랩이 기술력과 노하우를 합쳐 중요 국가기반시설에 활용되는 산업용 제어시스템 및 IoT 장비의 보안성∙안전성∙신뢰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 총괄 방인구 상무는 “이번 협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가 ‘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세일즈 캠프 2018’에서 파트너사에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안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 네트워크 사업부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를 대상으로 ‘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세일즈 캠프 2018(AhnLab NW Partner Sales Camp 2018)’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세일즈 캠프 2018’은 안랩과 파트너사간 파트너십 강화 목적 워크숍으로, 이번 행사에는 안랩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사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세일즈 캠프 2018’에서 안랩은 네트워크 사업부의 올해 영업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 프로그램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품 세일즈 교육과 ‘안랩 TMS’ 등 신규 출시 예정 제품 소개 등 제품 전략을 공유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안랩 네트워크 사업부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기반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와 함께 네트워크사업 중장기 성장의 기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