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018년 게임 신작 대거 출시 예정...해외 시장 '승부수' 띄운다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김찬영 기자] 모바일 게임 회사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10여 종의 신작 게임으로 해외 시장 접수에 나선다.
게임빌은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작품들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회사의 역작 <로열블러드(Royal Blood)>와 <탈리온(TALION)>을 앞세워 해외 MMORPG 시장에 도전한다. 또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RPG와 SLG(Simulation Game)를 결합한 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부터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으로 유명한 펀플로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작품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신개념 카드형 탐사 시스템과 감성 넘치는 그래픽이 돋보이는 <자이언츠 워(GIANTS WAR)>, 차별화된 실시간 PVP가 돋보이는 전략 게임 <엘룬(ELUNE)> 등을 통해 RPG 장르의 소비자층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스포츠 장르에서도 기대작들이 가득하다.
특히 전 세계 누적 6,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게임빌을 전 세계에 알린 유명 시리즈 <게임빌 프로야구>의 귀환이 주목된
- wowstar100 기자
- 2018-02-0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