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홀딩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세븐스프링스가 '필 더 스프링(Feel The Spring)’이란 주제로 샐러드 3종, 디저트 2종, 핫푸드 1종 등 총 6종의 신메뉴와 비빔밥 코너를 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봄나물, 딸기, 주꾸미 등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독특한 식감과 싱그러운 향으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신메뉴를 구성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비빔밥 코너는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건강을 한 그릇에 모두 담는다”며 “싱그럽고 다양한 봄 식재료를 이용한 산뜻하고 상큼한 음식들로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을 이겨낼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고 삼양그룹 관계자는 신메뉴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삼양그룹)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회장)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 소재한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8년도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20일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양영재단은 대학생과 대학원 생 93명, 수당재단은 대학생 19명과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3명에게 9억3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하에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연구비, 학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두 재단은 현재까지 2만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명의 교수에게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고(故)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한 한국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이고 수당재단은 1968년 김 회장과 그
제공=삼양그룹.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양사(대표 : 문성환)가 2분만에 만들 수 있는 계란빵믹스를 출시했다. 13일 삼양사 관계자는 “머그컵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큐원 홈메이드 계란빵믹스’를 출시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삼양사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소용량 파우치 형태의 큐원 홈메이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며 “이 제품은 1인분씩 파우치에 개별 포장돼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을 주 타겟층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에서 2016년 27.9%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2035년에는 전체 가구의 34.3%를 1인 가구가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삼양사 큐원 홈페이지와 큐원 SNS에서는 이번 계란빵믹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제품 퀴즈 응모, 레시피 공유하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이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를 열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를 열었다”면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는 설 연휴 일주일 전 쌀, 비누, 설탕 등 생활필수품과 이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배달하는 활동”이라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이 행사에 매년 참가했다. 제공=삼양홀딩스. 나눔보따리에 들어갈 ‘큐원’ 설탕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봉사자로 참가해 나눔보따리를 전달하는 배달천사로 활동했는데 올해 행사에는 멘토링 활동 중인 선후배, 신입사원 동기, 임직원 가족 등이 다수 참여했다. 부모와 자녀 등 한 가족이 다 함께 배달천사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자녀에게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참여했다”며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 있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사업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