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금융권이 지난 15일 경북 포항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이 지연이자와 연체료 면제 등의 고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서비스 지원 대상은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지역의 농업인 및 주민이다. 신청 고객은 최대 2018년 3월 31일까지 신용판매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일부결제 금액이월약정(리볼빙) 대금에 대한 출금보류 등록이 가능하며 출금보류 등록기간 동안 발생한 지연이자와 연체료는 전액 면제된다. 또한 피해고객이 NH농협카드의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신청할 경우 3개월 동안 장기카드대출 최저금리도 제공한다. NH농협카드의 긴급 금융서비스는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10년전부터 농천사랑운동 후원에 나서고 있는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NH농협카드 공익기금 2억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설명 :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강덕재(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무(왼쪽)가 공익기금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은 전국 농·축협, NH농협은행의 농촌사랑카드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됐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운동 공동 캠페인 △또 하나의 문화마을 조성 △기업과 함께하는 농촌사랑운동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카드공익기금을 적립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해왔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강덕재(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무(왼쪽)가 공익기금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아파트관리비 할인 등이 포함된 ‘NH농협 부자되세요 아파트카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농협 부자되세요 아파트카드’를 발급하여 건당 10만 원 이상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면서 “관리비 자동납부에 따른 카드 수수료는 면제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 외 주요 혜택으로는 쇼핑 업종(하나로마트·클럽,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다이소) 5% 청구할인, 학원 업종 5% 청구할인, 커피&베이커리 업종(스타벅스, 이디야, 공차, 뚜레쥬르, 던킨도너츠) 5% 청구할인 등이 있다”고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카드 발급 및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는 전국 NH농협 영업점·NH농협카드 홈페이지·카드고객 상담센터(1644-4000)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카드발급 및 관리비 자동납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한 5천원 캐시백 제공·경품추첨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채혜린 기자 tothe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