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제품 뒷면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Alpine White)’ 색상을 30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색상은 알프스 빙하에 반사되는 빛을 표현했다. 특히, 제품 후면과 옆면, S펜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의 일체감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품은 이동통신 3사 및 통신사 자급제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 운영을 다음 달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9’이나 ‘갤럭시 S9·S9+’ 구매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의 최대 2배까지 더블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22일(현지시간) 칠레 보고타에서 진행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24일 ‘갤럭시 노트9’을 전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4일 ‘갤럭시 노트9'이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와 태국 등 동남아 전역, 호주 등 전세계 50여 개국이다. 삼성전자는 9월 초까지 120여 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와 칠레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영국 런던,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두바이, 싱가포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사전 개통 기간을 당초 25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갤럭시 노트9' 출시 행사에서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갤럭시 노트9'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8월 1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1862 극장에서 현지 미디어, 갤럭시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9’의 중국 출시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제품 디자인부터 판매, 마케팅까지 중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직접 듣고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중국 출시에 맞춰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위챗(WeChat)과 협력해 다양한 위챗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9'은 중국에서 31일부터 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메탈릭 쿠퍼 등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 모습.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한 단계 더 진화한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2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스튜디오’는 ‘스마트 S펜’, ‘인텔리전트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현장에선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노트9 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외에 삼성전자는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할 방침이다. 행사는 현장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