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연모’ 배수빈, 이필모, 백현주, 고규필, 이일화, 손여은이 궁에 입성, 든든한 명품 배우 군단을 완성했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이현석, 극본 한희정, 제작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등 싱그러운 청춘 라인업이 앞에서 끈다면, 베테랑 배우들이 뒤에서 밀며 극을 풍성한 서사로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년 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배수빈은 정지운(로운)의 아버지 ‘정석조’로 분한다. 그는 옳은 것이 늘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현실주의자로, 철저하게 자신과 궤를 같이 하는 세력을 위해 움직인다. 이어 이필모가 연기하는 이휘(박은빈)의 아버지 ‘혜종’은 자신만의 정치 신념으로 개혁적인 정치 행보를 보인다. 이 두 아버지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자기 뜻과 길이 너무나 확고해 자식들을 냉랭하게 대한다는 것. 휘와 지운에게 아버지란 늘 불편하고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어려운 존재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추석 연휴기간 방영된 특집 및 파일럿 프로그램 대상 2049 시청률 1위, 파일럿 프로그램 대상 가구 시청률 1위, 추석 특집 프로그램 부문 TV화제성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호적 메이트’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평균 2.4%(1회 2.5%, 2회 2.4%)를 기록, 추석 연휴기간 방영된 특집 및 파일럿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가구 시청률(수도권 기준) 또한 평균 5.0%로(1회 5.6%, 2회 4.4%) 추석 연휴기간 방영된 파일럿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MBC '호적 메이트‘는 시청률 뿐만 아니라 TV화제성 역시 추석 특집 프로그램 부문 중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호적 메이트’가 9월 4주 비드라마 부문 중 추석 특집 프로그램 분야에서 29.7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MBC '호적 메이트‘는 리얼예능의 명가 MBC에서 새롭게 선보인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 새 예능 파일럿 ‘가나다같이’(기획 최윤정/연출 오미경)가 지난 27일(월) 공부왕 홍진경이 등장하는 새로운 티저 2종을 공개했다. MBC ‘가나다같이’는 예능 강자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말을 기상천외한 퀴즈로 맞혀보는 생생예능 버라이어티다. 말대답하는(?)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세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우리말 퀴즈 예능으로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줄 뇌섹남 전현무와 공부왕 홍진경, 예능 대세 양세찬, 이홍기, 이찬원, 아이들 미연 등이 출연해 우리말 지식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MBC ‘가나다같이’는 공부왕 홍진경의 익살스러운 새 티저를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홍진경이 분위기 있는 음악과 함께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공부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홍진경이 MBC ‘가나다같이’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 ‘가나다같이’는 기존에 익숙했던 ‘우리말 맞히기’ 예능과는 다른 독특한 힌트와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하며,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는 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차태현과 진영이 고도의 심리전을 통해 신승환을 압박한다.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14회에서 유동만(차태현 분)과 강선호(진영 분)는 불법도박단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고덕배(신승환 분)와 다시 한번 마주한다. 앞서 유동만은 강선호의 안위를 위협하며 수사 중단을 요구하는 한정식(유태웅 분)에 의해 또 다른 위기를 맞이했다. 강선호는 불법 해킹 혐의 조서로 자신을 협박하는 장재규(이성우 분)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기도. 그러나 유동만과 강선호는 범인을 잡고 서로를 지키기 위해 수사를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유동만은 불법도박단의 헤드로 의심되는 서상학(강신일 분), 권혁필(이종혁 분), 최희수(홍수현 분)에게 본격적인 반격을 선언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수록 유동만과 강선호를 향한 위협이 거세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불법도박단 사건의 중심인물인 고덕배를 찾아간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2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유동만, 강선호와 대치하는 고덕배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동만과 강선호는 촉각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9월 27일 방송되는 MBC ‘그림맛집 미알랭’에서는 먹방요정 김민경이 맹활약한다. MBC ‘미알랭’은 그림마다 주어지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눈앞에 그림 속 음식이 재현되는 신개념 푸드 X 아트 콜라보 토크쇼다. MBC ‘미알랭’에서는 대세 예능인 붐, 김민경, 유병재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세계적 명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에 관한 다양한 퀴즈를 함께 풀며 그림과 요리, 예술가의 삶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미술학도라 밝혀 놀라움을 안겼던 김민경이, ‘미술 찐천재’ 면모를 보이며 퀴즈요정으로 재탄생했다. 최후의 만찬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들이 준비됐는데, 그림 속 등장하는 음식 추리를 필두로, 최후의 만찬의 원근법 비밀과 ‘레위 가의 향연’이 작품 제목을 바꿀 수밖에 없던 사연까지! 김민경은 퀴즈가 나올 때마다 정답요정으로 돌변해 단번에 답을 맞혔다. 특히, 김민경이 초스피드로 정답을 맞힌 그림은 ‘레위 가의 향연’이라는 작품으로, 작품 이름에 독특한 비화가 숨겨져 있다. 그림이 ‘이것’이라는 오해를 받아 그림을 그린 화가가 종교재판에까지 끌려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던 것! 최후의 만찬을 그린 작품이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평일 밤 9시 예능 막강 라인업을 구축한다. 월요일 ‘안싸우면 다행이야’, 화요일 ‘아무튼 출근!’, 수요일 ‘구해줘! 숙소’, 목요일 ‘극한데뷔 야생돌’이 월화수목 밤 9시 ‘꿀잼’ 예능존을 형성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먼저 절친들의 자급자족 라이프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지난 1월부터 월요일 밤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날려주고 있다. ‘안다행’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이 극한의 야생에서 자급자족하는 모습을 담으며 매회 풍성한 먹거리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다. 오늘(27일) 방송에서는 ‘개그 커플’들의 특별한 자연살이가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남다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요일 ‘아무튼 출근!’은 방송 최초 ‘직장인 브이로그’ 콘셉트로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 현장을 보여주며 2049 타깃 시청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키자니아’의 어른판으로 불리는 등 진로 교육 자료로도 인기가 많다. 28일 방송에서는 가발 디자이너, 신약 개발 연구원, 로마 여행 가이드 부부의 밥벌이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구해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28일에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늘어나는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이 보호받을 수 없는 우리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짚어본다. 미흡했던 경찰의 대응, 피해자는 두 번 울었다 ‘열흘에 한 명.’ 데이트폭력으로 살해되는 여성의 숫자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신고 건수는 올해 7월 기준 24,481건, 5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했다. ‘PD수첩’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데이트폭력 판결문을 자체적으로 분석, 교제 중 살해당한 여성피해자의 숫자를 공개한다. 전화 수십 통, 카톡 1000통. 20대 여성 A씨가 헤어진 남성에게 하루에 받은 연락 횟수다. A씨가 이별을 통보할 때마다 그는 “사랑한다”며 울면서 빌었고, 자해한 사진을 보냈다. 폭행 신고 후 신변요청을 했지만 접근금지 거리 밖에서 서성이는 남성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심지어 A씨는 지난 6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해 경찰에 다시 신고하기 이르렀다. 하지만 피해자인 그녀가 자책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데이트폭력 전과 최소 4범, 반복되는 그의 범죄 반복된 폭행으로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 B씨. 그녀는 귀가 후 방범창을 뜯고 집에 숨어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가 주관하는 ABU상 7개 부문 결선에 오르는 쾌거를 맞았다. KBS 프로그램들은 뉴미디어, 라디오, TV, 보도 등 전 분야에 걸쳐 결선 후보로 선정되었고, 단일 기관으로는 최다 후보를 배출하여 뛰어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하였다. 뉴미디어 부문에 KBS춘천총국 ‘올댓뮤직’의 특집 ‘한아세안 뮤직페스티벌 라운드 2020’이, 라디오 다큐멘터리 부문에 1 라디오 다큐멘터리 ’두 엄마 이야기‘가, 라디오 다큐드라마 부문에는 KBS청주총국 특집 ’홍벽초와 임꺽정‘이 결선 후보에 올랐다. TV부문에는 2TV ’오월의 청춘‘이 드라마 부문, 스포츠댄스 오디션 ’즐거운 챔피언 시즌2, 댄싱 투게더‘가 예능 부문, ’코로나 19 요양병원의 감시 받지 못한 약물‘ 보도가 뉴스 보도 부문, 올해의 시선 부문에 1TV 다큐 인사이트의 ’아임 뚜렛‘이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ABU(회장 양승동 KBS사장)는 70개 국 272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송사들이 지역 및 방송 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아시아 지역의 다양성과 방송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작품을 치하하고자 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가구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1.6%(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특히, 자연인 라이프 일상을 공개한 개그맨 서남용의 옥탑방에서 비둘기 털이 발견되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이 15.2%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가수 씨엘이 출연해 오는 10월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씨엘은 현재 4살 터울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며 “여동생은 생긴 건 참한데, 세다. 가끔 사람들도 동생이 언닌 줄 안다”고 전했다. 동생의 사진이 공개되자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씨엘은 “화장하면 닮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동생도 유학생활을 어렸을 때부터 하고 나도 데뷔를 일찍 해서 같이 지낼 시간이 많이 없었다. 어렸을 때 같이 있으면 싸울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애틋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씨엘은 “원래는 잘생긴 남자를 좋아했다. 많이 바뀌어서 나와 잘 맞고 건강한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또 외모는 “뾰족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여자배구대표팀이 출격한 SBS ‘런닝맨’이 화끈한 웃음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6.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2022 런닝리그 신인체육관리그 신인 드래프트’로 꾸며져 멤버들과 함께 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 김희진, 오지영, 염혜선, 박은진, 안혜진, 이소영이 등장해 모두를 환호를 자아냈다. 김연경은 “이광수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오늘 그 빈자리를 채우겠다”며 ‘여자 이광수’ 활약을 예고했다. 정우영 캐스터의 깜짝 진행으로 이루어진 드래프트는 지난주 레이스 결과에 따라 ‘관장’으로 거듭난 유재석이 ‘꾹관장’ 김종국과 함께 선수단 구성에 나섰다. 김종국은 99만원, 유재석 은130만원을 가지고 선수들과 연봉 협상을 해야 했고, 선수들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이 아야네를 위해 ‘인테리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이날 이지훈은 오전부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이지훈에게 맞춰진 집이 불편했을 아야네를 위해 인테리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확 달라진 집을 본 아야네는 “내가 하고 싶었던 거다”라며 감격했고, 지켜보던 MC들 역시 “신혼집 같다”, “훨씬 예뻐졌다”라며 함께 감탄했다. 아야네의 취향을 저격한 새로운 러브하우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18명 대대가족을 위한 명절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은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전통적인 맷돌 방식까지 고집하며 심상치 않은 스케일을 예고했다. 특히 아야네는 한국 명절 음식에 일본 음식을 결합한 요리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켜보던 MC들도 “이 퓨전 기대된다”, “저 집에 가고 싶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일본인 며느리 아야네가 선보인 이색 명절 음식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일본에 있는 아야네 가족과 랜선 상견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5일,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에 골프계 ‘괴물’ 김효주 프로와 ‘거물’ 이태곤이 찾아온다. 이번주 ‘공치리’는 SBS 프로그램 ‘짝’을 패러디한 컨셉으로 진행, MC와 게스트들은 ‘애공촌’에서 함께 편먹고 공칠 영혼의 ‘짝공’을 찾아 나섰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효주 프로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같은 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경규는 멀리에서 걸어오는 김효주를 보고 “골프백 드는 것도 꼭 아마추어 같아”라고 시큰둥해했던 것도 잠시, 김효주를 한눈에 알아보고 “우리 편”이라며 환영했다. 이승기는 김효주 프로와 한 편이 되기 위해 자기소개 시간에 “한 번만 살려달라”며 본인의 간절함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김효주를 향한 출연자들의 적극적인 구애에 김효주는 “1호 님(이경규)과는 편 먹지 않겠다”고 말해 이경규의 진땀을 빼게 했다. 그녀는 “1호 님(이경규)은 구력 30년 차라 골프에 대한 감이 죽었을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혀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일 자신 있는 거리를 묻는 질문에 “1호 님(이경규)이 취약한 40m”라고 말해 이경규를 쥐락펴락하는 모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코로나 시국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노래 바람을 선사해 줄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가 오는 일요일 밤 12시 5분 첫 방송된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까지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가 아름다운 도시의 곳곳을 돌며 펼치는 음악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이번 첫 방문지는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다. 목포의 9미(味) 음식에 흠뻑 빠진 그녀들은 쉴새 없는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연 전 짝 달라붙는 옷을 입어야 해 제대로 음식을 맛보지 못했던 걸그룹 승희의 안타까운 사연도 만나본다. 과연 승희는 목포에서 그동안 못먹은 한(?)을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 솔지의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 탱탱볼 같은 반전 매력을 가진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케미요정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등 인기곡들과 김나영이 직접 작사한 신곡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뿐만아니라 BTS의 ‘버터’를 다섯 명이 함께 부르는 이색 공연을 통해 이들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찐 케미'를 확인해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김종국이 대한민국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정환과 구본길 선수를 만나 국가대표급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김희철은 김종국과 함께 동갑내기 절친인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의 집을 찾아가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수백 개의 금메달로 가득 찬 금빛(?) 하우스 모습에 母벤져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와중에 김종국은 김정환의 국가대표 유니폼과 금메달을 장착해보며 선수보다 더 선수같은 비주얼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정환은 운동선수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남다른 ‘근성’ 훈련법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름 아닌 ‘매운맛 참기’ 훈련을 통해 멘탈을 키운다는 것. 이어 세상 화끈한 마라탕을 대접하며 맵부심을 부리기 시작한 김정환은 운동인의 ‘근성’을 논하며 김종국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구본길 역시 김종국에게 ‘바캉스 근육(?)’이라고 놀리며 천하의 김종국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잠시 후, 진짜 국가대표 구본길과 헬스(?) 국가대표 김종국의 긴장감 넘치는 근육 대결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하지만 그에게 도발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속수무책으로 당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 OST Part.1 ‘소울맨-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가 발매된다. ‘이하늬’, ‘이상윤’ 주연의 SBS 새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의 첫 번째 OST는 명품 보컬리스트 ‘소울맨’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로 그 첫 포문을 연다. ‘원더우먼’ OST Part.1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는 드라마 메인 테마 곡으로 우리나라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의 밴드 ‘산울림’의 명곡을 드라마 ‘원더우먼’ 버전으로 리메이크하였다. 신나면서도 박력 있고 펑크한 이미지의 원곡을 ‘원더우먼’만의 에너지로 재해석하였으며, ‘소울맨’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사람의 인생이 뒤바뀐 내용의 코믹 액션물에 찰떡으로 어울리는 가사들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원더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 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로 대세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의 폭발적 연기력과 케미가 만나 안방극장을 뒤흔들 극강의 시너지를 뿜어낼 것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