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배달플랫폼 땡겨요에서 경기도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시 최대 10%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제 기능을 탑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장님 지원금’ 20만원, ‘땡겨요’ 정산계좌 신한은행 변경 4천원 할인 쿠폰 50매 등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경기도 소재 신규 입점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결제 기능 탑재로 ‘땡겨요’는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를 이용하는 경기도민들에게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 매출증대로 이어져 상생의 선순환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8개의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하고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2%의 낮은 중개수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초등학생들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에 앞장서고자 2025년 「N키즈 금융학기제」 교육생을 2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N키즈 금융학기제」는 금융·경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이다. '22년 서울(본부)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3년 3개, '24년 5개 지역으로 확대했고, '25년에는 8개 지역[서울(본부), 부산, 강원, 광주, 전남, 충남, 대전, 울산]에서 모집한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수업을 별도로 운영하며 3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동안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1단계 금융·직업 체험 ▲2단계 월별 금융교육특강 ▲3단계 금융골든벨로 구성했다. 서울(본부)는 초저·초고 각 25명 이내, 타 지역은 초저·초고 각 12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태영 은행장은“디지털 체험교육 활성화, 맞춤형 금융교육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대한민국 청소년의 라이프스타일 보고서 ‘틴즈 다이어리(Teens Diary)’를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우리WON뱅킹에서 공개했다. ‘틴즈 다이어리’는 전국의 만 14~18세 청소년 3,729명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용돈 기입장(용돈 관리 방식) △노트스레드(소통방식과 관심 콘텐츠) △버킷리스트(미래를 위한 준비) △비밀일기(고민과 속마음) 네 파트로 구성해 청소년의 금융생활, 일상, 가치관 등을 담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의 92.8%는 저축의 필요성을 높게 체감하고 있으나 실제 저축 실천은 미흡한 수준이었다. 주로 자유입출식 통장에 남은 용돈을 단순히 저축하고 있었으며, 보유 금액도 10만원 미만이 33.5%로 가장 높았다. 이에, 정기적인 저축 실천방법과 저축 습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틴즈 다이어리’는 청소년의 경제활동 외에도 △아르바이트 경험과 인식 △주변인과의 소통방식 △직업에 대한 가치관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인식 등 요즘 청소년의 솔직한 생각도 담았다. 정진완 은행장은 발간사에서 “청소년의 세계는 미지의 우주와 같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며, “그들이 품고 있는 별들은 더 많은 빛
미래에셋캐피탈(대표이사 이만희)이 ‘우리집 안심플랜’이 금융감독원 주관 ‘제5회 상생ㆍ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3일(목)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사회 취약계층 내지 금융소비자와의 고통분담이나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발표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미래에셋캐피탈 ‘우리집 안심플랜’은 임대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최초의 단체 신용보험이다.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하거나 80% 이상의 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잔여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무료 보험 서비스로 지난 2024년 11월에 첫 출시되었다. 보험료는 전액 미래에셋캐피탈에서 최장 10년간 부담하고, 고객은 피보험자로서 간단한 가입동의만으로 보험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사고로 인해 임대차보증금 대출이자 체납이 발생하더라도 채무 미상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임차인 본인 내지 유가족에 대한 구상권 청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빚의 대물림 없이 소중한 가족의 일상을 유지할 수 있고, 임차주택 거주기간 중 불가피하게 이사를
신한카드가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상담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생성형 AI가 탑재된 새로운 상담지원 시스템 ‘AI-SOLa(아이쏠라)’를 구축하고 고객 응대 전 과정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쏠라’는 고객의 다양한 문의 내용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상담사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AI상담지원 시스템이다. 고객과 상담사간의 대화 내용을 텍스트로 실시간 전환하는 STT(Speech-to-Text)기술을 기반으로 일상 언어를 이해하고, 맥락에 걸맞은 답변을 소형언어모델(sLLM)을 통해 생성한다. 예를 들어, 포인트 플랜 카드와 관련한 문의가 들어오면, 상담사는 텍스트로 전환된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내용을 AI가 분석·요약해 시각화해줌으로써 고객의 의도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동시에 포인트 플랜 카드에 대한 고객 문의에 따라 연회비, 주요 서비스 등을 내부 상담 정보시스템을 검색하여 AI가 최적의 답변을 제시하고, 상담사가 신속 정확하게 상담을 진행하는 식이다. 또한, ‘아이쏠라’는 예상되는 추가 질문에 대한 맞춤형 답변을 생성형 AI를 통해 상담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성북구청, 신용보증재단(이하‘신보’)과 함께 성북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북구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최항도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북구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이 23억원, 성북구청이 1억원 등 총 24억원을 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300억원 규모 대출을 성북구 관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성북구 구금고 은행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게 되었다”며, “취약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상생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25.1.27)을 앞두고 현재까지의 법원판결 현황과 주요 시사점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을 진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시행(’22.1.27) 이후 검찰이 기소한 중처법 위반 사건 중 총 31건(‘24년말 기준)에 대해 법원판결(1심)이 내려졌다. 유죄 선고는 29건(➊실형 4건, ➋징역형의 집행유예 23건, ➌벌금형 2건), 무죄 선고는 2건이다. 실형 선고가 내려진 이유는 ▲유사 사고전력, ▲동종전과, ▲안전점검 지적사항 방치 등이었으며, 형량은 대표이사에게 징역 1년~2년을 선고했다. 그 외 법원의 양형은 징역 6월~2년에 집행유예 1년~3년, 법인 벌금은 개별 사건에 따라 2천만원 ~ 20억원을 선고했다. 무죄선고 사례 중 1건은 공사금액 50억 미만으로 중처법 적용대상이 아니었으며, 1건은 의무불이행과 사고발생 간 인과관계가 증명되지 않는다. 29건의 판결(유죄선고) 중 법원이 주로 인용한 중처법 위반 조항은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 절차 마련(24건, 시행령 제4조제3호)과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에 대한 업무수행 평가기준 마련(22건, 시행령 제4조제5호)이 가장 많았고, 1건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5년 2월 금리를 0.3% 포인트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65(10년) ~ 3.95%(50년)가 적용되며, 저소득청년,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65(10년)~ 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조 및 MBS 조달금리 하향 안정화 추이를 반영해 서민·실수요자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4월초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0% 인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22년 1.2%, 2023년 2.1%, 2024년 2.8% 인하한데 이어 역대 처음으로 4년 연속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게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정비요금 인상 등 보험원가 상승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그동안 보험료 조정에 신중한 입장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기조에 맞춰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율과 반영시기는 요율 검증 일정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이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중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뒤를 이었다. 2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자산운용사에 대한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IBK자산운용 등이다. 미래에셋그룹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조사 기간 총 6만5380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 2024년 자산운용사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2***라는 티스토리 유저는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것으로 국내 증권 계좌로 미국 시장에 간접 투자를 할 수 있고,, S&P500 지수를 통해 미국 대형 우량주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같은 달 한 블로거는 퇴직연금 상위 10%의 ETF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1월 21일(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복(福)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생명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쌀떡국과 햇반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구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선물 꾸러미 증정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사학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함께 사학연금 회원전용 복지카드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21일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45만명에 달하는 사학연금 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카드를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며, 제휴 상품의 회원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학연금 복지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인 ‘포인트 플랜(Point Plan)’ 상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담길 예정이다. ‘포인트 플랜’은 고물가 시기를 맞아 한번에 결제하는 금액이 클수록 더 많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한은행 및 신한라이프와 협업을 통해 사학연금 회원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시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 마케팅을 비롯하여 교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보험 상품 개발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학연금 회원들이 복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새마을금고중앙회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분야 및 IT분야 중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며, 입사지원서는 금일부터 2.10.(월)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22.(토) 필기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며, 필기전형 출제범위는 NCS, 금융경제상식, 직무전공이다. 수도권 외 지역 지원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기전형은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면접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가 선정되며, 전국 13개 지역본부 및 IT센터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인재들이 중앙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21일 소상공인 밀착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에게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상생 금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의 이자 비용 절감을 위한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를 운영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 도입... 3조원 규모의 정책자금 대출을 100% 비대면 진행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해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대출을 받기 위해서 고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은행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해 서류 제출과 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산시스템을 연계해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17일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이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가 개최한 ‘제1회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은 기업·기관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소재별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유해물질과 냉매를 안전하게 처리해 90% 이상 재자원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약 400여 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했고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과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공과 민간 부분 각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ATM기기 안전한 폐기처리 시스템 도입’ 관련 우수사례를 단독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해 △ATM 254대 △업무용 전산기기 3,106대 △업무용 가전제품 50대를 기증했다. 또한, 은행 본점에 충전선, 보조배터리 수거함을 설치해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등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소소한 자원순환 활동이 2050 탄소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