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기획·제작한 ‘타임슬립 진료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타임슬립 진료실’ 시리즈는 역대 조선 왕과 왕비들을 타임슬립 진료실에 초대해 그들의 업적· 성격·일상을 통해 어떤 요소들이 장수 또는 단명을 하는데 영향을 끼쳤을지 현대의학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토크쇼 형태 콘텐츠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했던 EBS 역사교사 김준우, KBS ‘아침마당’에 출연 중인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MZ세대에게 인지도 높은 한의사 소재영, KBS 공채 출신 성우 서정익 네 사람이 출연해 각 분야 전문가로서 다양한 견해를 들려준다. 지난달 29일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부터 큰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KB손해보험 ‘타임슬립 진료실’ 콘텐츠는 총 10회 분량으로 격주 목요일마다 공개 예정이다. 지난 5일 공개된 1회 영상은 일생을 호의호식하고 전담 주치의 ‘어의’까지 두고 있었지만, 평균 수명이 40세 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조선 왕들의 생로병사를 파헤치며 포문을 열었고, 앞으로 2주 마다 공개될 영상에는 83세까지 장수했던 영조의 장수 비결, 세종이 운동을 안 했던 진짜 이유, 경종 독살설의 진실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2024년 ‘디지털 ESG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과 가족 대상 디지털 역기능 예방 교육 활동을 해 온 교보교육재단은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협의체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협의체에는 교육 분야 외에도 디지털, 교통, 금융, 교육, 유통 등 분야에서 19개 기관〮기업이 함께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NIA와 협의체 기관이 함께 2024년 협의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디지털 ESG 협력 실천 공동 선언을 진행했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협의체 활동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ESG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교보교육재단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NIA와 함께 디지털윤리 가족캠프 ‘숲e랑’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윤리 가족캠프는 숲 체험과 가족 단위 디지털윤리 교육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깊이 있는 소통을 증진하고 건전한 디지털윤리 인성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는 캠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시기에는 학생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4일(수)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금융현장소통반」소비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농협생명 고객패널 12명 및 임직원이 참여하여, 금융제도 및 관행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 등 소비자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했다. 고객패널은 ▷보험금 청구 간소화 방안 ▷ 지점 이용 시 애로사항 해소 ▷소비자보호 및 거래 편의성 제고 등 금융과 보험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금융현장소통반, 농협생명 임직원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현장소통반」은 금융회사 규제개선 및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직접현장을 찾아 소비자간담회를 여는 소통창구이다. 농협생명은 2019년부터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소비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고객소통을 통한 업무개선을 위해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고객교류 채널을 운영 중이며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활동을 적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일반수술에서 보장하지 않던 창상봉합술도 보장하는 꿰맴치료 특화보험 ‘신한슈퍼SOL상처솔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캠핑,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 인한 피부 상처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된 수술 특화 보험이다. 기존 수술특약에서는 손상된 부위를 단순하게 꿰매 결합하는 창상봉합술이 약관상 정하는 수술 방법에 해당하지 않아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한슈퍼SOL상처솔솔보험’은 피부 봉합 뿐만 아니라 근육 봉합과 변연절제술을 포함한 모든 꿰맴치료를 상처 부위와 길이에 따라 5만원(급여창상봉합술 1종) 또는 30만원(급여창상봉합술 2종)을 연간 3회(1일1회) 도로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일반보장형은 만19세부터 60세까지, 자녀보장형의 경우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 납입주기는 월납과 일시납 중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일반보장형 (40세 남자, 3년만기 일시납) 기준 19,320원, 자녀보장형 (10세 남자, 3년만기 일시납) 20,770원으로 신한금융그룹 통합앱 ‘슈퍼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와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과 함께 ‘스마트플레이스 마이너스 통장대출(JB 사장님 마이너스 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플레이스 마이너스 통장대출(JB 사장님 마이너스 대출)은 기존 사업자 신용대출보다 신청 허들이 낮고,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한 사업자 중, 사업 영위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서 연소득이 1천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GI서울보증은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업력, 매출액 증감 등 사업체 관련 정보와 사업자 전용 특화 신용평가등급을 활용하여 개인사업자 맞춤형으로 보증 심사한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네이버페이․전북은행과의 협업으로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개인사업자를 포용할 수 있는 신상품이 출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주주, 고객, 사회,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Best Credit Partner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국내 최대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를 운영하고 있는 쇼골프㈜와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쇼골프플레이’ 멤버십을 포함한 엑스골프 회원은 쉽고 간편하게 롯데손해보험의 골프보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쇼골프플레이 멤버십은 △연습장 무료 및 할인권 △골프장 무료 발렛파킹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회원 혜택 △그린피 할인 등을 월 19,900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험서비스 가입에 동의한 쇼골프플레이 멤버십 회원은 엑스골프를 통해 골프 라운딩을 예약하고, 홀인원 쿠폰을 사용하면 골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홀인원 시 기념품 구입과 축하회, 기념식수 등 비용은 최대 200만원까지 실비 보장하고, 골프 중 상해에 대한 배상책임은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쇼골프플레이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라운딩을 예약할 때 골프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엑스골프에서 예약을 완료하고 화면 상단의 ‘홀인원 보험 가입’ 메뉴를 통해 가입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롯데손해보험과 쇼골프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IBK기업은행 △시그널플래너(해
삼성화재는 상반기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제작했던 '보이는 보험' 광고의 후속편으로「맞춤상담」과 「건강관리」 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가 가진 콜센터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재로, 고객 가까이서일상을 지키는 삼성화재의 차별화된 모습을 담았다. 「맞춤상담」 편에는 △간편한 업무처리를 원하는 20대 고객에게 셀프 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니어 고객에게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맞춤형 상담원과 △청각장애인 고객에게 영상 통화로 수어 상담을 하는 수어 상담원이 등장한다. 광고는 스마트폰 시점에서 바라본 고객의 모습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고객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상담을 받는 장면을 보여준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특성에 맞춰 신속하고 세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강조했다. 삼성화재 콜센터는 우수한 상담 서비스로 '20년 연속 우수콜센터(2024년 KSQI 기준)'로 선정되었다. 「건강관리」 편은 △러닝 크루가 시티런을 하며 삼성화재 건강관리 앱 '애니핏 플러스'에 운동 내용을 기록하는 장면과 △삼성화재 피트니스 서비스 '그래비티'로 제휴 운동 시설에서 운동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역동적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4일,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 씨(이하 이만기)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하반기 후속 TV 광고 ‘반가운 만기, 다시 왔다’ 편을 선보였다. 올해 4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모델로 깜짝 발탁된 이만기는 지난 첫 광고 때와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KB손해보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온 김연아 씨(이하 김연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 광고에서 이만기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된 고객 앞에 불쑥 나타나 놀라움을 주었다면, 이번 새 광고에서는 어느덧 너무나 친밀한 사이가 된 고객과 이만기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 비밀요원처럼 느닷없이 불쑥 나타나는 이만기를 보고도 놀라지 않고 ‘연아의 KB다이렉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이번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광고 ‘반가운 만기, 다시 왔다’ 편은 각종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만기 왔다'라는 언어유희로 풀어냈던 지난 광고가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짐에 따라 새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대표 염종선)와 공동으로 제23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 한국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작품을 발굴해온 대산대학문학상은 국내외 모든 대학(전문대학, 특수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시(시조) - 5편 ▶소설 -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 - 200자 원고지 100장 내외 1편 ▶평론 - 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 - 200자 원고지 40장 내외 2편을 기준으로 2024년 9월 2일(월)부터 11월 8일(금)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수상자 및 수상작(부문별 당선 1명)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하고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하며, 상금 700만 원과 함께 부상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하며, 시상식은 2025년 1월 중 개최하고 수상작과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2025년 봄호에 수록할 예정이다. 대산대학문학상은 『바깥은 여름』 『두근 두근 내 인생』 등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가 김애란(1회 소설)을 비롯하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지난 2일「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외에 10개 현지법인, 9개 지점, 3개 대표사무소 등 총 20개국 167개 해외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신한은행과 함께 해외 네트워크 상호 조성 및 활용, 해외 신시장 개척,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확대 등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의지를 표명했으며, 양사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각국 글로벌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면서 해외진출기업에 지난해 약 4조 6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하는 등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SGI서울보증 이명순 대표이사는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협업할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파트너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보증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0여 개 서비스 항목을 30여 개로 확대하고, 서비스 기간도 최대 20년으로 연장해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12종, 종신보험 13종)에 가입한 고객은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건강정보 제공, 건강∙심리상담 등 10가지 필수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정 질병 진단 시에는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차량 에스코트 △질병 회복 건강식 배송 △방문 재활 운동 등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신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와 상조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신한 건강보장보험ONE더우먼’은 여성 고객을 위해 일반케어 서비스 외에도 여성 건강, 난임, 임신 및 출산 등과 관련해 여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여성 특화 케어 서비스를 더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BM특허를 획득했다.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 등 다수의 보험계약 관계자가 업무 처리를 위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해온 결과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명칭은 ‘보험 업무 관련 다(多)인 화상상담 지원 방법 및 그 시스템’이다.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 상품 특성에 맞는 디지털 다(多)인 업무처리 시스템이 골자다. 기존 방식은 거주지가 다른 계약 관계자들이 일정을 맞춰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각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 환경에 고객센터를 구현해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문의부터 본인인증, 서류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영상통화를 활용한 본인인증 시스템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우려도 해소했다. 한화생명 김락규 보험서비스팀장은 “다수의 계약 관계자가 동시에 모바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이번 특허 기술로 디지털 고객 서비스 제공의 폭을 넓혔다”라며,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2일(월)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 및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서대문구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속적인 나눔과 같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쌀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2일(월)「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한 암치료비를 (1종 기본형 기준) 3백만원부터 1억 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를 연 최대 500만 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또한, 농협생명 암 진단금 가입한도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가능하다. 당사 암보험 가입자(가입 90일 경과)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가능하며, 농협생명보험상품을 정상 유지중인 가입자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 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1,000만원 40세 20년납 기준으로 1형(갱신형) 일반가입 월납보험료는 기본형 9,000원, 암기가입자형은 8,600원이다.
하나손해보험은 건강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무배당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간편보험’을 출시하여 9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건강등급에 따른 할인형 보험상품은 지난 21년 하나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건강 등급은 인슈어테크 기업인 GHC(그레이드헬스체인)의 시스템과 연동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기록과 병원이용기록 등을 분석해 산출하는데, 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경우 일반심사로 가입 시 최대 38%까지 할인되고 간편심사 시에는 최대 28%까지 할인된다. 또한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매월 5%의 보험료 추가할인 혜택이 있다. 가입 당시 건강등급이 낮더라도 매 2년마다 건강등급을 재산출하여 개선되면 할인률이 적용되며 등급이 낮아져도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것 또한 이 상품의 장점이다. ‘무배당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간편보험’의 주요 특징으로는 암주요치료비, 통합암진단비, 통합심질환진단비, 통합뇌질환진단비 등 200여개의 신담보를 탑재하여 보장 범위를 크게 확대하였고 납입면제 미적용형 추가로 보험료 선택폭을 넓힘과 동시에 90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하는 등 가입 범위를 넓혔다는 것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