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11.6(월) 서울 영등포구의회를 방문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10월 24일 임시 본회의를 개최, 해당 조례를 가결한 바 있으며,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9번째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그간 중앙정부 및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기초지자체에서는 조합을 정책지원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같은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맞춰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방안이 지자체까지 신속하게 마련되고 확산돼야 한다”며 “이번 영등포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을 환영하고, 조례가 관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조례안을 발의한 △임헌호 영등포구의원과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한병준)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5,000만원을 11.7(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보산업조합은 1981년에 설립, 40여년간 공공부문 등 우리나라의 정보화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을 전달,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병준 정보산업조합 이사장은 “최근 중소기업계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보산업 업계의 기부참여를 독려하는 등 중소기업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오는 12월 성탄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제품 및 지역특산물 바자회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 봉사활동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영자총회는 9일 노동조합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경영계 입장을 내고 " 이제 이 법안이 가져올 산업현장의 혼란과 경제적 파국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대통령의 거부권 밖에 없다"며 "부디 우리 기업들이 이땅에서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거부권을 행사해 주길 건의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금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은 여당의 퇴장 등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범위와 노동쟁의의 개념을 확대하고,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했다. 또 "그동안 경영계는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우리가 수십년간 쌓아온 법체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이 나라의 기업과 경제가 무너질 것임을 수차례 호소한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안 처리를 강행한 야당은 반드시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의 자동차 산업, 조선업, 건설업 등은 협력업체와의 수많은 협업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키고,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상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개정안은 노동조합법상 다수의 형사처벌이 존재함에도 불구하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와 대한상공회의소 · 한국무역협회 · 한국경제인협회 · 중소기업중앙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6단체는 11월 8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함께 ‘노동조합법 개정안 입법 중단을 촉구하는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그동안 경제계는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산업현장은 극도의 혼란 상태에 빠지고 더 이상 우리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없음을 수차례 호소하였음에도 야당이 다수의 힘을 앞세워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개정안은 사용자 개념을 무분별하게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키고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일자리 상실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제계는 “개정안은 노동쟁의 개념을 확대하고 손해배상책임을 제한해, 산업현장은 무법천지가 될 것이 자명하다”라고 밝혔다. 경제계는 “개정안은 우리 노사관계를 파탄 내고, 산업생태계를 뿌리째 흔들어 미래세대의 일자리까지 위협하는 악법”이며, “지금이라도 국회가 개정안 입법 을 중단해야 최소한 이 나라의 기업과 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개정안의 입법 추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은 11.6(월)부터 11.8(수)까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주요 경제단체 및 싱크탱크를 방문하고 한중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중국 주요 경제단체인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 상푸린 부회장과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비징취앤 부이사장과 만나 “한국과 중국은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특히, 손 회장은 “금리인상과 지정학적 불안 등 전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기업들이 동북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함께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앞으로 양국은 AI, 로봇 등 첨단분야 기술과 인력교류를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경총은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향후 양국 기업인 간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공동사업 진행 등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손 회장은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DRC) 루하오 원장 등 주요 싱크탱크, 학계 인사들을 만나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가 최근 「매출 50대 기업 재택근무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58.1%가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 비해 재택근무 시행 기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이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들의 반대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재택근무 시행 현황) 매출 상위 50대 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시행 여부(사무직 근로자 기준)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가운데 ‘현재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곳은 58.1%로 조사되었다. (재택근무 시행 방식) 현재 재택근무를 시행 중인 기업들도 ‘필요 인원을 선별하거나 개별 신청’(61.9%)하는 방식을 가장 많이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과거에 비해 재택근무 대상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재택근무 축소‧중단 과정에서 근로자 반대 여부) 정부의 방역정책 완화 등에 따라 재택근무를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반대 정도에 대해, ‘반대가 거의 없었다’(50.0%)는 응답이 많았으나, ‘강한 반대가 있었다’는 응답 10.0% 등 반대가 있었다는 응답도 46.7%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향후 전망) “재택근무 확대 전망”에 대한 견해를 묻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기업인 중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인 30~40대 벤처・스타트업 CEO(창업자) 140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우리 상속세제에 대한 3040 CEO(창업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대다수(85.0%)가 ‘상속세 폐지’ 또는 ‘최고세율 OECD 평균 수준(25%)으로 인하’가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또한 이들은 높은 상속세가 기업가정신을 저해(93.6%)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96.4%)시킨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세 최고세율에 대한 인식) 응답자의 85.0%는 우리 상속세 최고세율(50%)*에 대해 ‘상속세를 폐지하고 자본이득세 등으로 전환**’하거나 ‘OECD 평균 수준(25%)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現 수준(50%)이 적당하다’는 응답은 9.3%, ‘부의 대물림 방지와 불평등 완화 차원에서 現 수준보다 인상해야 한다’는 응답은 4.3%에 그쳤다. (상속세가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의 높은 상속세 부담이 기업가정신을 약화시키거나 기업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는 응답도 매우 높았다. 현재의 높은 상속세율이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에서,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이사장 도요나가 아츠시, 이하 ‘중소기구’)와 26일(목) 11시 도쿄 소재 중소기구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SMRJ : Organization for Small & Medium enterprises and Regional innovation, Japan)는 일본 법률에 근거한 독립행정법인으로, 2004년 기존 중소기업사업단을 개편하여 설립된 일본 중소기업정책의 핵심 집행기관이며, 공제사업, 판로지원, 경영애로지원, 가업승계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 및 경제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한일 중소기업계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후 △상호 교류 활성화 △지원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교환 등 분야에 있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기중앙회는 내년부터 중소기구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인 ‘J-GoodTech’와 연계한 한일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중소기업대학 도쿄교(校)(교장 하시모토 타카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장윤성)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TV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10개 업체의 TV홈쇼핑 방송(‘23.6월∼10월)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방송 주문 금액은 총 8억 6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울지역 중소기업 신청업체 61개 중 서류심사와 MD(상품기획자)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10개 업체는 서울시로부터 1회(50분) 방송제작비 1천 5백만 원을 지원받고, MD와의 1:1 멘토상담을 통해 TV홈쇼핑 유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입점 관련 컨설팅을 받았다. 지난 7월 단 1회 방송을 통해 1억 1천만 원 상당을 판매한 갈비탕 제조업체인 에이지피에스㈜는 “서울시 일사천리 사업 참여를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TV홈쇼핑에 보다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었으며, 방송 이후 TV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망에 연결돼 수익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내년에도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의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고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V홈쇼핑 지원사업(일사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경제 활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10월 26일(목)부터 11월 30일(목)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771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시상한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 4개 부문으로 신청받으며,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관표창(중소벤처기업부장관, 조달청장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접속 후 [정보마당] → [중앙회 공지] 화면에서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 안내’ 게시물을 참조해 관련 서류를 중기중앙회 포상전담팀 또는 전국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여성경제인협회, 한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30일(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6.25 참전용사 1천 명에게 5천만 원 상당 수산물 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6.25 참전유공자 1천명에게 오징어젓갈, 미역, 멸치, 진미채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세트를 전달해 사회적 예우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번 수산물세트 구매는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분위기를 전환해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기업계가 함께 동참해 이뤄졌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이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노후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중소기업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수산물세트는 참전유공자의 대한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으로 연결되어 영예로운 국가보훈 건설에 초석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3,04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30일(월) 발표했다.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7로 8월(79.7)부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보였고, 하락폭(△2.0p)은 전월(△1.0p) 보다 소폭 증가했다. <제조업 및 비제조업> 제조업의 11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4.0p 하락한 84.5이며, 비제조업은 1.1p 하락한 79.0로 나타났다. 건설업(80.8)은 전월대비 2.7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78.6)은 전월대비 0.8p 하락했다. <업종별 분석> 제조업에서는 △음료(88.1→95.1, 7.0p↑) △가죽가방 및 신발(76.1→84.0, 7.9p↑) △비금속광물제품(75.8→83.6, 7.8p↑)을 중심으로 8개 업종이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금속가공제품(85.6→75.0, 10.6p↓) △기타 기계 및 장비(94.5→83.9, 10.6p↓) △목재 및 나무제품(87.5→78.2, 9.3p↓) 등 14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산업용기계 및 장비수리업(91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1월 30일까지 ‘KB Star FX’의 ‘바로환전’ 거래 최초이용 고객에게 10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KB Star FX’는 외환매매뿐만 아니라 실시간 외환시장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One-Stop 외환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스타뱅킹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바로환전’ 거래 최초 이용 고객 모두는 기본 환율우대 90%에 더해 10%의 추가 환율우대(최대 2만 원)를 받는다. 10%에 해당하는 금액은 12월 19일 페이백된다. ‘바로환전’ 거래란 ‘KB Star FX’에서 고객이 외화를 쉽고 빠르게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다. 실시간 환율로 외화를 거래하는 시장가 주문뿐만 아니라, 고객이 희망 환율을 지정하고 도달 시 자동으로 거래되는 지정가 주문도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Star FX 홈페이지 혹은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KB Star FX’의 ‘바로환전’ 거래를 통해 쉽고 빠르게 외환매매도 하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23년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말 대비 11조원(5.0%) 증가한 231.7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견조한 대출 성장에 힘입어 ’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2조 1,220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8.9% 증가한 1조 8,889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가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였음에도 대손비용률은 0.6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01%, 0.64%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성장·고금리 지속에 따른 거래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악화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하며, “동시에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이 반등할 수 있도록 돕는 ‘중소기업 리밸류업(Re:Value-Up) 프로그램’을 시행해, 은행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국가경제 활력 제고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최근 5년(2018~2022)간 청년 비경제활동인구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10월 25일 발표했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청년층(15~29세) 2명 중 1명이 비경제활동인구이며,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쉬는 청년이 많다고 분석했다. 또한 1년 내 노동시장 참여 가능성이 큰 비경활 청년은 전체 비경활 청년의 20% 내외로 취업 시 ‘자신의 적성과 전공’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2명 중 1명,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최근 5년 내내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50%를 넘었다.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정규교육기관 통학’이 가장 많았다. (청년 2명 중 1명,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최근 5년 내내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50%를 넘었다.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정규교육기관 통학’이 가장 많았다. (1년 내 취‧창업 의사 있는 비경활 청년은 20% 내외, 대다수 임금 근로 희망) 비경활 청년 중 1년 내 취‧창업 의사가 있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있어 노동시장 참여 가능성이 비교적 큰 청년은 전체 비경활 청년의 20% 내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