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직원 업무 역량 향상과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 CNS 와 PwC컨설팅 등 생성형 AI분야의 전문기업들이 참여하여 올해 1월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상반기 말 서비스 오픈 후 1개월간 안정화 기간을 포함하여 총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한 비정형 데이터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하여 ▲AI 기반 문서관리 ▲지식정보검색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문구 생성 ▲기업 고객 대상 정책자금지원 추천 등 직원 업무 역량 향상과 고객 경험을 개선시킨다는 방침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업무에 연계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1일 全 그룹사 사회공헌 담당 임직원들이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역 쪽방촌의 취약계층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역 쪽방촌에는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약 8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파와 고물가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15개 그룹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서울역 쪽방촌 주변의 노후 환경을 정비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점검했다. 또한 도시락 등 식료품을 직접 전달하고, 온기창고를 방문해 물품 기부와 창고 정리도 진행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막바지 추위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시설안전 점검과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현장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발달장애인 분야 : 굿윌스토어 ▲소상공인 분야 : 우리동네 선한가게 ▲미래세대 분야 : 우리루키 프로젝트 ▲다문화가족 분야 : 우리누리 프로젝트 등
세이지우드(홍천, 여수경도)CC가 1월 23일부터 미세먼지로 인한 예약 취소 정책을 시행했다고 12(수)일 밝혔다. 이번 정책 도입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둬 예약 당일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 등급이 ‘나쁨’ 또는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되는 경우 라운딩 예약 일 하루 전까지 취소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예약을 취소할 수 있는 정책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현장에 비치된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세이지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수치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지우드CC는 미래에셋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세이지우드 홍천’은 해발 765m 고지의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둘러보면 온통 사방이 아름다운 산맥으로 이어져 있는 천혜의 친환경 골프장 리조트이다. 세이지우드CC 여수경도는 국내 최초 아일랜드 골프 코스인 퍼블릭 골프장으로, 미래에셋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2029년까지 리조트 호텔, 골프 빌라, 워터파크, 마리나, 상업 시설 등을 만들 계획이다. 세이지우드CC는 고객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노캐디 라운드(셀프 카트)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티간격을 홍천 9분, 여수경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영주귀국 정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할린동포 148세대(238명)를 대상으로 주거지원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 동원 등의 이유로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하였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사할린동포와 동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주거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 ‘안산 고향마을’에 총 489세대(960명)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290세대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하였다. LH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인천지역본부와 부산, 양산 등 전국 각지의 LH 주거복지지사에서 사할린동포 148세대 중 113세대의 임대주택 계약체결을 마쳤다. 개별 입국 등으로 계약이 연기된 35세대도 입주시기 조정,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시일 내 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고령 계약자인 이손귀(24년생, 100세) 사할린동포 어르신은 “죽기 전 고국 땅을 밟게 해주고, 또 이렇게 좋은 집도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고국에 잘 정착해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LH는 고국으로 귀환하는 사할린동포가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실 수 있도록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18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미국에서 활약중인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월가 애널리스트의 통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선착순 200명까지 참가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손님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하나증권 홈페이지내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연자는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박승진 해외주식분석실장과 미국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중인 웨드부시 증권(Wedbush Securities) 소속의 댄 아이브스(Daniel Ives)이다. 1부는 박승진 실장이 AI모멘텀의 차별화, 정책(관세) 변수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하고, 2부는 댄 아이브스가 미국의 유망 기술주들에 대해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굵직한 해외 이슈들로 급변하는 투자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들의 성공 투자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와 함께 정월대보름 맞이 나눔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오곡과 부럼 세트를 나누어 주었다. 정월대보름(2025년 2월 12일)은 설 이후 맞는 첫 보름날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날 대보름달을 보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을 기도해왔다. 농협중앙회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여성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우리 농산물로 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숙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은 오곡밥을 먹고 부럼을 깨며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나누며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2일 전북 진안군을 방문하여 대설 피해 현장을 점검하였다. 진안, 무주, 임실 등 전북지역은 1월 말부터 2월 첫째 주까지 40cm 안팎의 대설이 이어지면서 농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박서홍 대표이사는 관내 조합장들과 함께 대설 피해 농가의 현황을 확인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예상치 못한 대설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피해 농가가 신속히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해 11월 경기 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농업부문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하우스 필름 할인공급 ▲피해 공판장 지붕 붕괴 복구 지원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NH콕뱅크·NH스마트뱅킹」의 금융상품몰을 새롭게 개편하며, 새단장 기념 예·적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금융상품몰은 현재 농축협 영업점에서 판매 중인 특판 예·적금을 쉽게 검색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고, 상품 가입 시 본인 확인 수단으로 여권 및 모바일 신분증 외에 간편 인증을 통해 비대면 실명인증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상품몰 새단장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예·적금 상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내「NH콕뱅크·NH스마트뱅킹」에서 예·적금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농촌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금융상품몰 새단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농축협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을 추구하여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확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 기준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이 3조원을 넘어섰다고 12일(수) 밝혔다. 평가금액은 4조 2000억원으로 약 1조 2000억원의 고객 수익이 발생하였다. 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철학,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성장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혁신기업 및 성장지역 중심의 투자 전략을 고객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고객 자산관리에도 반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웰스테크(Wealth-Tech) 서비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고객맞춤형랩에도 적용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 공시기준((24.11.29)으로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형) 점유율 45%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어 글로벌 랩'이 있으며, 이 상품은 해외 주식, 국내 주식, 채권, 펀드, 본사랩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한 선별된 자산관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KOEMA)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2025)’와 연계하여 K-그리드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호황기를 맞은 글로벌 전력산업과 발맞추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력, 발전, 신재생에너지 기자재의 수출 도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렉스 코리아는 산업부가 주최하고 KOEMA가 주관하는 우리나라 대표 전기산업 전문전시회로 기존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SIEF·PGK)으로 알려진 전시회가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다. K-그리드 수출상담회장에서는 해외기업 27개국 50개사가 방한하여 12일부터 양일간 전시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AI와 같은 에너지 집약 산업의 성장과 냉난방 수요 급증에 따라 글로벌 전력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연초부터 다수의 해외 바이어가 전력·기자재·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한국 기업들을 방문하고 있다. 금번 일렉스 코리아에도 33개국 117개 바이어가 참가를 신청하며 K-그리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고, 그 중 거래 가능성, 수요 품목 적합도 등을 기준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오만을 방문해 파이잘 압둘라 알 라와스(Faisal Abdullah Al Rawas) 오만 상공회의소 회장 및 카이스 빈 모하메드 알 유세프(Qais bin Mohammed Al Yousef) 오만 상무부 장관과 릴레이 간담을 가졌다고 12일(수) 밝혔다. 파이잘 알 라와스 오만 상의회장은 “뛰어난 기술을 가진 한국의 중소기업이 오만에 진출하는 첫걸음으로 제16회 백두포럼을 다른 곳이 아닌 무스카트에서 꼭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두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가 2010년부터 매년 한국과 밀접한 경제교류가 있는 나라를 순회하면서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아울러 그는 “오만 대표단이 올해 4월 일본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하기 전에 한국을 들러 양 단체에서 서로가 원하는 업종에 대한 리스트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다음날 이어진 간담회에서 카이스 알 유세프 오만 상무부 장관은 “오만 상의의 백두포럼 무스카트 개최 제안을 알고 있으며, 오만 정부 차원에서 투자설명회와 진출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며 오만과 한국 정부 간의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2일 농식품 바우처 전담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금융사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로 바우처 이용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여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2024년 8월 본사업 금융사로 단독 선정되어 농식품 바우처 전용 바우처 시스템 개발, 카드발급 및 배송체계 구축, 전국 229개 시군의 사업예산관리API 개발 등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업무약정 체결로 2025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농식품 바우처 발급, 승인, 정산 등의 결제업무와 사업예산의 관리 등 금융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 가구는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농협은행에서 기명식 카드를 발급해 자택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등기 배송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2월 청약을 13일(목)부터 17일(월)까지 진행한다고 11일(화) 밝혔다. 2024년 2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한도는 총 1,000억 원으로, 10년물 8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이 공급된다. 만기 보유시 적용금리는 10년물의 경우, 표면금리 2.840%에 가산금리 0.35%가 적용돼, 만기 보유시 3.190%(세전,연)의 금리를 제공한다. 20년물은 표면금리 2.770%에 가산금리 0.50%가 적용돼, 만기 보유시 3.270%(세전,연)의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투자용국채의 경우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에 연복리까지 적용 받을 수 있어 10년물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전 기준 약 37%(연평균 3.7%), 20년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약 90%(연평균 4.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지난 1월 2025년 첫 청약을 시작하였는데,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청약금액을 살펴보면, 5천만원 이상 투자한 청약금액이 696억 원으로 전체 청약금액의 80%를 차지했다. 이는 정부가 원리금을 보장하는 데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혜택과 분리과세(세금 절세 효과)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의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지난 2월 5일 실적발표회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 약 1만 3천주, 지주 경영진 13명 약 7천주 매입) 그동안 KB금융그룹은 업계 최초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고, 분기배당정책 및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여기에 더해 2024년 10월에는 「지속가능한 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 워크’를 도입해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KB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반으로 2025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성과지표(KPI)를 재설계 하는 등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경영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수익성과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우상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全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23년 취임 이후 임회장이 매년 계속해온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이 경영목표로 수립한 ‘신뢰받는 우리금융’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룹 내 윤리경영 정착을 분명히 하겠다는 임 회장의 각오가 더해져 추진되었다. 임 회장은 각 방문 일정에서 자회사별로 직면한 리스크 요인 등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내부통제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방침인 △내부통제 체계 강화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을 각별히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그룹 준법감시인(부사장정규황)이 全일정에 동행해 △내부통제 혁신 △업권별 법규준수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임 회장은 “올한해 우리금융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정교하게 고도화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금융인으로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윤리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