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되어 복지, 경제, 학업, 심리‧정서, 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이상돈 부교육감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인천숭의초등학교 이정수 교감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하여 강화 지역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10월 29일부터 11월 19까지 관내 학교 15개교 및 지원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고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동도, 석모도 등 도서 지역 원거리 근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인사 고충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에서 청취된 불편사항 및 인사 관련 내용은 향후 인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직원들의 인사고충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사컨설팅을 실시해 인사 만족도를 높이고 청렴한 인사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심도중학교와 덕신고등학교의 노후 화장실 개선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12월 중 공사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겨울방학 전에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 2월 말까지 완료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화장실 개선 사업은 디자인 전문가, 학생,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반영했다.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화장실 개ㆍ보수로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조명시설을 갖춘 문화ㆍ휴식공간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파우더데스크, 탈의공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화장실 칸막이마다 스크린을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관내 학교의 노후된 시설물 개선에 앞장서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강화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인하대학교에서 6회에 걸쳐 그룹 수퍼비전을 진행했다. 수퍼비전은 상담 전문가에게 사례 지도와 조언을 받아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으로 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매년 수퍼비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룹 수퍼비전 방식을 도입하여, 참여자 간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인하대학교 신주연 교수로부터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상담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공무원의 직무 적응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멘토링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멘토링 프로그램이 신규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지원과 직장 내 소통 능력 향상, 업무 효율성 증진 등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를 만들고 생태시민 양성을 위한‘에코에듀투어’를 운영한다. ‘에코에듀투어’는 학생들이 지역의 환경시설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간 총 8회 운영되며, 부평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강화/영종 권역별로 6종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일에는 부평구 권역에서 굴포천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굴포천 생태 탐방과 체험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전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자살 유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인천시는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11월 23일은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이다. 자살로 가족을 잃고 상처받은 유족들이 치유와 위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애도를 하기 위한 날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전국 자살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7.3명으로, 2022년 대비(25.2명) 2.1명 증가했다. 이로 인해 자살로 영향을 받는 자살 유족은 전국적으로 약 68,890명에서 139,780명에 이르고, 인천에서도 4,275명에서 8,55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인천시는 이러한 자살 유족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지원을 목표로,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자조모임, 회복지원 프로그램, 24시간 자살 유족 상담전화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9월부터 4개 구(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는 2022년 7월부터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인천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11월 21일부터 인천 법인택시 운행차량 4,695대에 ‘아이(i)-TAXI, 해피 인천 택시’와 ‘히트(HiT) 5대 친절서비스’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인천 택시 이미지를 전파하고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인천법인택시조합이 제안한 ‘아이(i)-TAXI, 해피 인천 택시’ 스티커 부착 사업을 바탕으로 ‘인천택시 위상 제고를 위한 택시 이미지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인천법인택시조합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안전하고 편안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에는 ‘스마일 세이프티(SS, Smile Safety) 택시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조합과 노사는 함께 ‘스마일 세이프티(SS) 택시서비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가 택시조합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인천택시 이미지 개선사업’은 법인택시를 시범으로 하여, ▲【1단계】‘아이(i)-TAXI, 해피 인천 택시’ 스티커를 차량 외부에 부착하고, ▲【2단계】‘히트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지역 내 다양한 산업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이 확산되고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산업 내재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2024년 인천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려는 지역 내 수요기업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공급 기업을 연계해 블록체인 기술의 지역 내 확산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과제에는 과제당 7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했으며, 스마트공장, 물류, 의료·바이오, 대체 불가 토큰(NFT), 투표, 식품 이력관리, 사물인터넷(IoT),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공급 기업이 컨소시엄을 통해 9개 과제를 제출했다. 이후 기술도입 필요성, 사업 수행 능력, 사업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평가를 거쳐 5개 컨소시엄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리드포인트시스템 ▲제이앤피메디 ▲크리에이티브코드 ▲트리플 ▲퓨처센스로, 이들은 식·의약품, 바이오, 의류, 제품 저작권, 식품 물류 등 다양한 영역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1월 26일 인천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마지막 여덟 번째 행사로, 특정 산업 분야나 구직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던 이전 회차와 달리 전 산업 분야와 전 구직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형 채용박람회로 기획됐다. 약 30개 기업이 참여해 400여 명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으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등을 지참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채용공고와 상세 정보는 공식 누리집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그동안 관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 ‘2024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가 이번 여덟 번째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된다”라며 “마지막 행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53건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인천시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는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인천은 전체 외국인주민 비율(5.3%)이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은 도시로, 약 16만 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 여건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인천시는 지역 인공지능(AI) 기업의 성장지원과 지역 문제 해결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AI 기반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심토미’를 통해 모국어를 선택하고 인공지능(AI) 사전 문진으로 증상을 체크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증상요약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사용자는 자신의 증상과 관련된 질환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nb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준법정신 강화 및 불법행위근절을 위해 간석동, 구월동 및 고잔동 일대 무허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기획단속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무허가·미신고 및 불법행위 의심 업체를 사전 선별해 인허가를 받지 않고 대기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업체 14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점검을 통해 미신고 대기 배출시설 설치‧운영한 업체 1곳을 적발하고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대기환경보전법 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신고 없이 대기 또는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업체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과 사용 중지 또는 폐쇄 명령 등이 내려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주변 사업장에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가 난립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저임금 차등적용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신성영 의원(국·중구2)은 20일 열린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저임금 차등적용제 도입의 필요성과 지방의회의 책무’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최저임금은 현재 주휴수당 포함 11,832원이고 2025년에는 12,036원으로 12,000원을 돌파하게 된다며, 최저임금은 10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2배 가까이 급격히 증가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임금 지급능력은 이미 한계치를 넘어 지역 산업을 차츰 붕괴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저임금제를 적용하고 있는 주요 41개국 중 19개국은 이미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하고 있고, 독일 같은 경우 폐기물 수거업 등 기피 직종 및 고강도 기술이 필요한 업종들에 더 높은 최저임금 기준을 정하는 등 합리적 임금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업, 지역, 업무강도 등 다양한 여건에 따라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구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지역별 차등적용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8일과 18일, 양일간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8일에 실시된 부패 방지 교육은 한국 청렴 리더십 연구소 대표이자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정현 대표가 진행했다. 김정현 대표는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가치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강의하며, 의원들의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18일에는 좋은 삶 성장 연구소 김미옥 대표가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미옥 대표는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개념과 예방 방법, 대처 요령 등을 설명하며, 의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내용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계양구의회 신정숙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부패 방지와 폭력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청라1·2동,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11월 19일, 의원간담회장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PM 관련 조례 개정 이후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주민단체와 학교,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춘수, 백슬기 서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서구청 교통정책과, 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PM 대여사업자(㈜더스윙, ㈜지바이크), 주민자치회, 청라맘스카페, 청라미래연합, 서구 초등학교연합 등 다양한 주민단체와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PM 이용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했다. 김원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자리는 PM 문제를 다루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인 첫 공식적인 자리라 뜻깊다. PM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사고와 무단 방치 문제 등이 심화되고, 특히 20~30대와 미성년자 중심의 사고가 대다수"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2년 간의 노력 끝에 PM 관련 조례가 개정됐으며, PM 사업자와 이용자의 책무, 안전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