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과 21일 강화작은영화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약 23개소의 경로당 어르신 170명을 대상으로 영화 ‘시민덕희’를 관람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는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다뤄 영화라 더욱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은 더욱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로당이 아닌 작은 영화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면서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오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농어업인 수당’은 농민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난해 8월 인천시와 재원 분담률 등의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농어업인 수당의 취지가 더욱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조례 명칭이나 용어를 정비하고, 실제 농어업 종사자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급 대상 기준도 명확히 규정해 '인천광역시 농어업 및 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한 바 있다. 사업비는 총 64억 원 규모로 인천시가 70%, 강화군이 30%를 부담한다. 농어가 당 매월 5만 원씩 연간 6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올해 수혜 대상은 10,000여 가구로 추산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인천광역시 소재지로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하고, 전년도 직불금을 받은 자이다. 단, 부부 또는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고 있는 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은 가구당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외포항을 수도권 서부권역 최고 거점 어항으로 육성한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22일 국장 및 사업 부서장과 함께 외포항 종합발전 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외포리 일대를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최고 어향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외포항 어촌 뉴딜사업, 종합 어시장 건립사업, 해상 케이블카 사업을 오늘 2025년까지 완료된다. 또한,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해상 조망대, 미디어월, 해상데크길 등은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288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공 주차장과 함상공원(마산함)은 조성을 완료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외포항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지방 어항으로 갯벌과 조수간만의 차로 어족이 다양하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새우젓(추젓)은 껍질이 얇고 영양이 풍부해 김장용으로 인기가 좋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계획된 사업들을 적기에 완료해 더 많은 방문객이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도로 확포장 및 우회 도로 개설, 주차장 추가 조성,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2일 풍물시장과 강화터미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결핵을 예방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 군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 및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증상은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이다. 결핵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가 결핵약을 2주 이상 복용할 경우 전염성은 대부분 상실되며,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은 완치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강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받기 ▲65세 이상은 1년에 한 번 결핵 검사하기 ▲결핵 예방 생활 수칙 ▲올바른 손 씻기 등을 홍보하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린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핵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40년까지 도시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비전·전략 수립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 전략 2040 수립 테스크포스(T/F)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전·전략 수립은 대외적으로 미국·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확산, 탄소중립규제,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 등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 대내적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 공급망 다변화, 과도한 규제, 기업성장 사다리 약화 등 기업 전반의 역동성 저하에 적극 대응, 인천(IFEZ)이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T/F는 △투자유치 업무 혁신(투자유치 전략, 프로세스 체계화, 경제외교 플랫폼, 개방형 협업), △뉴홍콩시티·제물포르네상스 초석(경제자유구역 확대, 가용용지 확보, 산업단지 등 조성지원, 도시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본 글로벌 기업-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생태계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미추홀구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해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한 후 올해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수행 단체를 선정했다. 구는 이번 위원회에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1, 2차 공모를 통해 접수된 1개 사업에 대해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신청 사업의 적정성, 창의성, 사업의 파급효과, 신청 예산의 타당성, 신청 단체의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결정했다. 이번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과 사업은 인천미추홀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인테리어 공간 재생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해당 사업은 필름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가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과 저소득층의 직업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오는 4월부터 사업을 홍보하고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행기관이 올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양성평등 촉진 사업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가정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할
(웹이코노미) 부평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 컨소시엄형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특성화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구는 이러한 목표에 맞춰 경력 단절 여성 및 은퇴자 등 중장년층 학습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버인지놀이지도사를 육성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시설에 파견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위한 진로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부평구가 평생학습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인천시민대학 군·구 캠퍼스 운영’과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에도 선정돼 각각 6월과 8월,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생활문해프로그램 및 디지털 체험존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평생학습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구민 여러분에게 더 많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웹이코노미) 최근 초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 중구가 올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제도 도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을 고려,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제정안을 마련, 지난 21일부로 입법예고 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성 육아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6개월 이상 육아휴직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6개월 미만인 경우엔 실제 휴직 기간만큼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대상으로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른 육아휴직급여 지급조건을 충족한 남성 육아휴직자 중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자녀(육아휴직 대상)의 주민등록이 함께 돼 있는 경우를 설정했다. 이 밖에 조례안에는 구체적인 신청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해빙기를 맞이해 3월 20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5주간 신흥동·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치폐기물이 산적해 도심 미관을 해치는 환경 취약 구간 5곳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항동 7가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민관 합동 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구 소속 환경공무관 50여 명, 청소 차량 4대 외에도 연안동 통장자율회 27명, 파트너스 모빌리티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중구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청소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주민들은 “중구 구민으로서 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돼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라며 “중구의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지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봄맞이 청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비 활동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현재 옹진군은 치아 상실, 손상으로 구강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의치보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번 협의를 통해 의치나 보철과 함께 임플란트까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옹진군에 두고 거주하는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이며 임플란트 시술 시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65세 이상은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전액을, 40~64세는 본인부담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군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경우'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가 선행되어야 함에 따라 옹진군은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관련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3월에 마침내 협의가 완료된 것이다. 옹진군은 신속히 관련 조례 개정과 예산확보를 통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이번 협의를 통해 관내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올해 1월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3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를 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할 수 있다. 연납 시기별로 세액공제 혜택이 달라지며, 이번 3월에 연납하는 경우 1년 세액의 약 3.7%를 공제받을 수 있다. 참고로 6월엔 2.5%, 9월엔 1.2%다. 대상은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 중 연세액 신고자다.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중구 제2청 세무2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위택스 누리집·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납부는 시중은행의 창구, 자동화기기(CD/ATM), 전화(ARS), 가상계좌,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를 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를 하지 않아도 별도의 불이익은 없다. 중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을 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연납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4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 및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에 최초 정기 검사 후 2년마다 받아야 하며,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에 서류를 구비해 검사(대행)기관에 신청해야 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어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륜자동차는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검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대상자 약 140명에게 상세 일정 안내문을 통보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친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산동에 소재한 인천별빛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직형 재배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직형 재배기는 좁은 실내에서도 작물 생육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하며, 기후 변화나 농지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 중구는 이번 사업으로 인천별빛초에 수직형 재배기 3대를 지원, 어린이들이 직접 채소를 재배하며 도시농업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5학년 학생 약 16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 농업, 재배기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도시농업교육을 진행했다. 또, 학생들은 상추모를 직접 심어보는 소중한 체험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도시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농업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미래의 멋진 도시농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 신청·접수 기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이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이 농업·어업·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월 5만원씩 매년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농어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민선 8기 농어촌 분야 대표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이상 인천시에 주소지 및 농업경영체를 두고 직전년도에 공익직불금을 지급받은 적이 있는 농어업인으로 수당 신청 희망자는 옹진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4월 18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후 지원 자격 및 요건을 검토하여 지원대상자를 확정한 후, 오는 5월 중 수당을 지급할 예정으로 수당은 월 5만원씩 현금으로 지급된다. 다만, 농업경영체를 직전년도 2년 이상 유지하지 않았거나 직불금 수령내역이 없는 농어업인, 그리고 신청 직전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등은 제외되며, 부부·직계존비속·형제자매가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거나 세대만 분리하고 실제 거주를 같이하는 부부, 농어업경영체의 공동경영주의 경우는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