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025년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선정한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 선정을 기념하여‘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미 달러(USD)에 한하며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에서 「알뜰환전」 신청 후 달러 실물을 수령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한 고객이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환전수수료 중 90%를 환율 우대하고 10%를 NH포인트로 환급해 총 100% 우대율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2회 이상 환전 하는 경우에는 가장 큰 환전 금액 1건에 대해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며“원·달러시장 선도은행으로서 항상 최고의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강소기업 협회와 ‘강소기업 지원과 신규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자원과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특정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유망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약 27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매칭,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추천한 회원사에 금리·수수료 우대, 외환 업무지원 등 금융서비스 혜택과 플랫폼 기반 공급망금융 서비스‘원비즈플라자’를 제공한다. 지난 2022년 9월 우리은행이 금융권 처음으로 선보인 ‘원비즈플라자’는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으로 구매, 공급, 금융, 경영지원 등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을 위해 파고다 교육그룹, 세무법인 다솔, 법무법인 민주, 법무법인 퍼스트, 서브원 등이 제공하는 기업경영 콘텐츠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뿌리이자 성장 동력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강소기업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4일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특화교육 프로그램인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취업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 8월부터 4050 세대 경력 인재의 취업역량 및 실무역량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진행해 온 하나금융그룹만의 특화된 중장년 재취업 지원 사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사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취업 교육, 1:1 밀착 컨설팅 등 취업역량 강화 과정부터 취업처 발굴팀을 운영해 양질의 취업처 확보와 담임제 헤드헌터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 연계까지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나금융그룹은 「2025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의 세대·영역 확장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사업의 주요 지원 대상을 기존 4050 신중년 세대에서 5060 뉴시니어까지 확대하고, 취업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개인의 경험, 기술 등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창업을 모색할 수 있는 창업 교육과정도 추가로 제
대신자산운용이 하이일드 공모주 알파 2호 펀드를 출시한다. 대신자산운용은 BBB+등급 이하의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면서 국채분할매매와 공모주, SPAC 투자전략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알파 2호 펀드’를 5일부터 5영업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하이일드 공모주 알파 2호 펀드’는 BBB+ 이하 등급의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한다. 편입 채권은 산업 사이클과 기업의 건전성 등을 분석해 유동성이 높으면서도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한다. 편입 채권은 펀드와 만기를 유사하게 맞추어 유동성 위험을 줄인다. 나머지 자산은 국채분할매매와 공모주, SPAC투자를 진행한다. 국채분할매매는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보유한 국고채 매도를 통해 추가수익을 노리는 전략이다. 공모주 투자는 우선배정 혜택을 활용해 공모주와 SPAC에 투자한다. 기업의 이익성장성과 공모가격 적정성, 최고 경영자의 비전 등을 고려해 투자한다. 대신자산운용은 다년간의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로 운용 성과를 내왔다. 최근 10년간 11개의 공사모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를 운용했는데, 이들의 평균 연 환산 수익률은 연 7.93%에 달한다. ‘대신 공모주 하이일드 알파 2호 펀드’는 3월 11일까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월급 이체하면 혜택이 척척(이하 월·척)’ 이벤트를 시행한다. ‘월∙척’ 이벤트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급여이체 이력이 없던 고객이 1백만원 이상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고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첫 급여이체 고객에게 ▲신한머니쿠폰(적금 가입용) 3만원권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상품권 2만원권(S-lite 최초 개설) 등 5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첫 급여이체 후 매월 급여를 연속 수령하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GS25 편의점 5천원권 등 최대 2만 5천원 상당(매월 5천원/5회, 6종의 경품 중 택1)의 생활 밀착형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여이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근 금융 트렌드와 일상 생활을 반영한 쿠폰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급여이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KB Pay 고객 14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지난달에 이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억 4천만원 경품, 내 선택은 애플? Or 갤럭시?’ 이벤트 응모 및 KB Pay 푸쉬 알림 동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말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고객은 애플과 갤럭시 중 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총 300명을 선정해 인기 IT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을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프로 5명, 아이패드 프로 7세대 5명, 에어팟 4세대 140명 등 총 15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를 선택한 고객에게 갤럭시 S25 울트라 5명, 갤럭시 탭 S10 울트라 5명, 갤럭시 버즈 프로3 140명 등 추첨하여 총 15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보험금 청구 관련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3월부터 ‘보상도우미’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5일(수)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무보가 ‘18년부터 운영 중인 수출중소기업 맞춤형 무료 컨설팅사업인 ‘Trade-Sure 컨설팅’의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전문인력과 서류관리 시스템 부재로 보험금 지급절차에 대한 이해와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상도우미’는 무역보험 관련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컨설턴트가 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보상절차를 설명하고 필요서류 준비를 돕는 서비스다. 최근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기업이 해외 수입자로부터 대금을 회수하기 어려워지는 등 유동성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컨설턴트가 1:1 방문을 통해 서류준비와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도와줌으로써 보험금 청구 관련 중소기업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rade-Sure 컨설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무역보험), ▲수출입실무, ▲법무, ▲회계·세무, ▲인사·노무, ▲ESG 등 6개 분야에 대해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범부처 수출비상대책에 따라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와 연계한 ‘이차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 성장 중인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 배터리 소부장 기업들의 거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로 꼽힌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KOTRA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600개 배터리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배터리 2025’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11개국 바이어 29개사가 참석해 국내 배터리 소부장 기업 100개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KOTRA는 일본 ‘아이치현 차세대 배터리 컨소시엄(이하 아이치현 컨소시엄)’ 소속 기업 5개사를 초청해 눈길을 끈다. 아이치현 컨소시엄은 이번 행사에서 기술혁신과 거래선 확장을 위해 한국 내 협력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SNE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7.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역시 주요국 정부 지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가는 ‘미국 관세 대응 릴레이 설명회’가 3월 5일 청주에서 시작됐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가 범부처 비상수출대책의 일환으로 미국 신정부 관세 조치에 대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대응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KOTRA에 따르면, 현장의 중소기업들은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관세 및 통상 조치에 대한 실시간 정보와 대체 시장 발굴 물색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KOTRA는 3월 중 청주, 춘천, 인천, 울산에서 업종별 협단체와 긴밀히 협력, 중소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미국의 통상정책과 대체시장 정보를 전달한다. 설명회와 함께 우리 기업의 관세 대응을 위한 수출 애로 컨설팅도 지원한다. 4월부터는 대전, 광주, 부산 등으로 확대하여 전국 주요 도시 11개소를 연달아 찾아간다. 서울에서는 3월 26일 대규모 수출 비상 대응 설명회를, 4월 29일에는 신통상포럼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된 미국 신정부의 관세 조치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수출 애로 지원 1:1 컨설팅, 우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관세 대응 바우처, 대체 시장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주택금융연구를 활성화하고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주택금융연구',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공모전에는 부동산과 주택금융 등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2일(화)까지 주택금융연구 온라인투고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논문 주제는 주택금융 및 부동산 관련 정책·제도·상품·정보기술·감정평가 등과 관련된 연구이며, 심사 결과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간하는 2025년 '주택금융연구' 9-1호에 실리는 논문에 대해서는 편당 최대 300만원의 원고료가 주어진다. 특히 2025년에는 주택금융통계 활용 우수 논문으로 선정 시 공사 사장 시상 및 특별상금(총 4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주택금융연구원 '주택금융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택금융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8일 농협중앙회 및 농협생명빌딩 구내식당에서「수삼요리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서홍 대표이사는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에게 직접 수삼튀김을 나눠주고 수삼의 효능과 간편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비타민B·C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수삼은 수확 후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상태의 인삼으로, 피로물질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건강에 좋은 우리 수삼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대한민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달 28일 M캐피탈 인수를 위한 최종 대금을 납입,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M캐피탈의 사명을 MG캐피탈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달 실시한 공개모집에 접수한 지원자들 중 최종 후보자에 대해 MG캐피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3월 중 선임할 예정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MG캐피탈 인수를 통해 향후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지난 21일 ‘원더카드(ONE THE CARD)’가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단독 카드상품이 밀리언셀러 카드로 등극하는 것은 카드 업계에서도 드문 경우로, ‘원더카드’ 100만 돌파는 ‘원더카드’만이 가진 차별화된 맞춤형 혜택이 손님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로 차별화 ‘원더카드’는 업계 최초로 한 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낸 상품으로 57개 카드 서비스 영역 중 손님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된 혜택 변경 횟수는 21만 번에 달하며, 한 번 '원더카드'의 놀라운 초개인화 서비스를 경험한 손님은 매월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손님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미리 구성한 11개의 혜택 조합을 선보이고 있으며 손님은 이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매월 ‘하나페이’ 앱에서 원하는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조합을 변경할 수 있고 ‘원더마켓’을 통해 ▲가장 많이 선택된 혜택 조합 ▲하나카드 직원이 추천하는 혜택 조합 등 테마별로 구성된 23개의 혜택 조합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오는 31일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를 초청해 개최하는 '제4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ㆍ프로암 골프대회'에 참가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자유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프로골퍼 임진한, 공태현, 한지민, 이예슬과 개그맨 홍인규를 비롯해 전 야구선수 윤석민, 심수창 등이 함께한다. 추첨을 통해 초청된 고객 54명은 셀럽ㆍ프로와 한 조가 되어 18홀 동반 라운딩을 하면서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개인별 스윙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캐시백이 제공되며, 라운딩 종료 후에는 축하공연이 포함된 저녁 만찬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 고객은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등이 포함된 참가비를 부담하면 브런치, 그늘집 간식, 저녁 만찬과 기념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프리미엄 카드로 인기를 얻고있는 신한카드 The ACE BLUE LABEL, 신한카드 The BEST X,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신한카드 LABE를 비롯한 총 8종 카드 중 하나를 보유하고, 혜택 정
교보생명이 생명보험의 본질에 입각한 경영 활동을 펼치며 대외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제작한 웹 드라마 ‘사이 좁은 이웃’이 ‘2024 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대기업 분야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위너에 뽑힌 것으로 의미가 더 크다. 교보생명은 당시 단편 영화 ‘가족사진, 보험이 없다면’을 통해 보험의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한 바 있다. 앤 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한 해 동안 디지털 광고, 웹 등의 디지털 미디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단체에 상을 수여 한다. 사이 좁은 이웃은 상부상조 정신을 지금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배우 이주승, 김예원, 김규남, 모델 정혁 등이 같은 빌라에 사는 청년 1인 가구의 삶을 연기했다. 이들은 서로를 대신해 반려견을 돌봐주거나 고장난 전등을 바꿔주고, 모여 음식을 나눠먹는다. 이러한 모습을 그리며, 일상 속에 알게 모르게 녹아 있는 상부상조 정신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