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이재홍 준법감시인(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 학사,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Seattle Universiy School of Law 석사과정을 거쳤다. 금융위원회에서 10년간 공직생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6년간 변호사로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및 책무구조도 본격 이행 등이 금융권의 이슈사항으로 떠오름에 따라 해당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6일 여의도 TP타워에서 ‘투체어스W여의도’개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체어스W’는 고액자산가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여의도’는 8번째 특화점포이다. 우리은행은‘투체어스W여의도’에 센터장 및 PB지점장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배치해 △세무 △부동산 컨설팅 △가업승계 △증여신탁까지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인문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 맞춰 서비스 공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본점(투체어스E본점) △테헤란로(투체어스E강남) △강남대로(투체어스시그니처)를 비롯해 △영동대로(투체어스W청담) △압구정(투체어스W압구정) △해운대(투체어스W부산), △도곡(투체어스W도곡) 등 7개 지역에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투체어스W여의도’오픈을 계기로‘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일 지난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의 ESG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신한은행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한은행은 2021년 12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업계최초 ‘ESG 하이라이트 보고서’, 기존 은행권 ESG 보고서 형식을 과감히 탈피한 ‘ESG POP UP 10’ 등 해마다 ESG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24 신한은행 ESG 보고서’는 ESG 실천 차원에서 종이책 없이 온라인 전용으로 발간해 신한은행 홈페이지 은행 소개에 게시했으며, 3월 중 영문판도 추가로 홈페이지에 게시 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Finance, Move Together’를 키워드로 ▲ESG Story Book ▲ESG Fact Book ▲ESG Special Book 등 세 개의 보고서에 금융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진행했던 활동들을 담았다. 먼저 ‘ESG Story Book’은 고객, 주주, 언론 등 폭넓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신한은행의 ESG 핵심성과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녹색금융, 지난해 은행권에서
한화생명이 지난 6일 오후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 RESET DAY(위케어 리셋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위케어 리셋 데이는 암경험청년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크루 활동의 성과공유회다.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 RESET(위케어 리셋)’은 한화생명이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경험청년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을 선발해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2030세대 암경험청년이 포함된 22개의 크루 총 110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과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 등 행사 관계자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크루는 24년 10월 발대식 이후 25년 2월까지 5개월동안 활동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크루원들은 운동, 식단, 진로 등 사회복귀를 위한 목표를 설정한 후 함께 노력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SNS에 공유했다. 이를 통해 암경험청년의 사회복귀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암경험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한화생명은 암경험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3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 간 최대 60%의 할인혜택 제공하는 「육(肉)심데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육(肉)심데이 행사는 매월 6일부터 6일 동안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이 달의 초특가딜 상품으로는 ▲ 한우 대창구이(250g), ▲ 한우 곱창구이(250g)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2,000원, 6,7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초특가딜 상품과 제주돼지간장불고기(600g), 농협염소탕(450g), 청정강원 건강한 돈육포(50g), 목우촌 쇠고기육포(50g) 등의 행사 상품을 함께 구매 시에는 포인트 적립과 더불어 무료배송까지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산축협의 프리미엄 한우를 ▲ 등심 1+등급(100g 기준) 10,900원, ▲ 꽃등심 1+등급(100g 기준) 11,900원 등으로 구이·불고기·국거리용의 다양한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할인전 행사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농협 라이블리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와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생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측은 "저출생 위기가 국가·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저축은행도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업권내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저출산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체결식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과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이 참석했다. 서울과 인천경기 소재 저축은행들을 대표해 유안타저축은행 정영석 대표와 금화저축은행 이경희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출생 위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 필요성에 공감하며,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취급 활성화 ▲저축은행 업계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및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우대 금융상품을 확대 공급하고,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통해 해당 금융상품을 종합 안내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은 "
금융권이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대한 긴급 자원에 나선다.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급작스런 납품대금 지연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우선,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협력업체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일부 상환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금리우대 및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 내 기업대출 만기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 상환금 유예 △최대 1.3% 범위 내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빠른 심사를 통해 신속히 필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업당 최대 5억원 긴급신규자금 지원 △대출 감액 없이 기간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기간 유예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지난해 기업은행 수출입 실적 10만달러 미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목표 1 미화 10만불, ▲목표 2 미화 50만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목표달성 시 환율 및 외환수수료 우대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달성 기업 중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50개 기업에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목표달성 기업 중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0개 기업에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와 무빙 스탠드(20개 기업), LG 스타일러(5개 기업), 삼성 갤럭시탭(15개 기업)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이사장 지준섭)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전국 27개 보증센터의 보증심사역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심사역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한 보증 지원과 건전한 보증 운영을 통해 기금의 건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보증대상자 선정 ▲ 시설자금 심사 시 유의사항 ▲ 농식품업 심사 기법 ▲ 재무제표 분석 ▲ 정책자금 여신 이해 ▲ 행정정보공동이용서비스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김원묵 신용보증업무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심사 역량 강화를 통해 농림어업인들이 적기에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림어업인들이 보증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보증 심사와 건전한 보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25년 상반기 경매직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이후 2년 만에 실시하는 이번 경매직 채용은 청과·화훼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해당 분야의 경매사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신청 기간은 3월 7일부터 17일까지로 농협채용 홈페이지와 잡코리아에서 지원할 수 있다.
“판이 흔들릴 때 기회가 생기는 법입니다. 유럽이 직면한 복합 위기 속에서 생겨나는 현장 변화를, 우리 기업 진출 기회로 기민하게 연결해야 합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6일 체코 프라하에서 유럽지역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강 사장은 유럽지역본부 및 24개 무역관장들과 함께, 수출·투자협력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집중했다고 KOTRA 측은 전했다. KOTRA에 따르면 유럽은 세계 2위 경제 규모와 역외 수입시장을 보유한 경제권역으로 자동차, 기계, 제약, 항공 등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기업을 다수 보유한 선진 시장이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유럽의 경기 둔화에도 역대 최고 수출액을 경신(771억 달러, 0.6% 증가)하며, 유럽의 중요한 교역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올해 유럽은 물가완화와 금리인하에 따른 소비·투자 활성화가 기대되며, 더딘 경기회복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2050년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방위적 탈탄소 전환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경쟁 심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KOTRA는 유럽이 직면한 공급망·에너지·지정학 등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와 어린이집 보육료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받고, 더 설레는 새 학기!’ 행사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KB국민카드로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1명, 30만원 20명, 1만원 1000명 등 총 1021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보육 가정을 위한 ‘어린이집 보육료 캐시백까지 챙기세요!’ 행사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행복카드 또는 KB국민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 바우처 결제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당첨 고객 중 어린이집 보육료 바우처 최초 결제 고객이면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2025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이하 중견글로벌 사업)’에 강소·중견기업 총 300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글로벌 사업은 연간 최대 2억 원(기업 매칭액 포함)의 범위에서 ▲1:1 수출 컨설팅 ▲해외무역관 특화마케팅 ▲전시회 ▲국제운송 ▲해외규격인증 등 수출에 꼭 필요한 7,000여 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 중견글로벌 지원사업 참여기업은 2020~2024년 연평균 18%의 수출액 성장을 기록했으며, 목표시장 수출액도 역대 최대인 147억 달러를 달성했다. 참여기업 평균 수출액은 7,228만 달러로 중견기업 평균 수출의 4배가 넘는다. KOTRA는 전략적 요충지인 ‘글로벌 사우스(인도, 아세안, 중동 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객 행사 ▲전시회 참가 ▲국제운송 ▲해외규격인증 ▲시장조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메타바이오메드社(대표 오석송)는 두바이, 호치민에서 고객 행사를 개최하고, 중동, 아세안, 인도 등 주력시장 수출이 4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불닭볶음면 제조업체 삼양식품社(대표 김정수/장재성)는 태국 신제품 론칭 ▲행사
삼성화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서울대, 포스텍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경진대회는 △기후변화 리스크, △사이버 리스크,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한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에 참가한 신청팀 중 본선 진출 7팀을 선발하고, 본선 발표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본선 발표회 시상으로는 대상 1팀 500만원, 최우수상 1팀 300만원을 포함하여 시상금 총 1,200만원이 지급되며, 대상팀에게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보험 경진대회(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5)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국제보험 경진대회는 호주, 홍콩, 스위스 등 15개 국가의 대학생들이 보험산업 내 혁신과 전략적 사고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대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제대회 참여를 통해 국내 리딩 컴퍼니로서 삼성화재 입지를 다지고 손해보험업의 글로벌화에 앞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3월 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로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와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정원 現 사외이사 및 문연우 現 비상임이사를 재선임하기로 의결했으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자사주 매입ㆍ소각 및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된 오광수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 학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명실상부한 법률전문가이다.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른 내부통제위원회 신설 등 내부통제시스템 관리가 강화되는 시점에 기존 이사회 내 법률전문가 부재를 해결해 줄 것으로 평가된다. 서은숙 교수는 상명대 경제학 학사, 서강대 경제학 석사 및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 분과위원장, 기획재정부 기금평가위원을 역임하며, 현재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이다. 연기금투자풀 제도 개편으로 증권사 참여가 가능해진 만큼 신규사업 경쟁력 제고 및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