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evo)'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해 TV 시장에서 올레드 TV 비중은 금액 기준으로 사상 첫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LG전자가 최근 홍콩에서 현지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해 진행한 신제품 발표행사에 LG 올레드 에보를 전시해 놓은 모습. 2021.05.02.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G전자가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OLED evo)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대세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올해 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찾는 고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새롭게 출시한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를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는 지난해 365만 대 수준이던 올레드 TV 출하량이 올해 60% 가까이 늘어 580만 대 규모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전체 TV 시장에서 사상 첫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레드 TV의 평균판매가격(ASP)이 일반 LCD TV의
사전청약 홈페이지(사전청약.kr) 캡처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주요 입지, 공급 규모 등 사전청약 대상 지구 현황과 청약 자격, 소득·자산 요건 등 입주자 선정 방식을 확인할 수 있고, 청약 초보자도 사전청약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FAQ, 유튜브 영상도 게시돼 있다. LH는 사전청약 대기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홈페이지 정보를 지속 확충시킬 계획이다. 올해 예정된 네 차례의 공급 일정에 맞춰 입주자모집공고, 추정분양가격, 지구별·블록별 정보, 단지배치도, 평면도 등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LH는 홈페이지에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LH 콜센터(1600-1004)에서 사전청약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에는 사전청약 전용 콜센터(1670-4007)도 개설한다. LH 김재경 판매기획처장은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많은 분들이 사전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충분한 정보를 얻고, 원하는 곳에 청약하시기를 바란다며”며 “올해 계획된 사전청약 일정을 준수하고, 본 청약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청약제도는 3기 신도시 등에서 공공분양주택의 공급 시기를 조기화(약 1~2년) 하는 제도로, 무주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우리금융그룹 CI [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플랫폼 기업 주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는 물론, 개정안 입법 추진중인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자회사인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함께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달 초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리고, 자회사 간 시너지 효과 및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되는 플랫폼은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타 금융사 고객까지 이용 가능한‘개방형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결제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카드는 개방형 플랫폼 구축과 함께 페이먼트 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카드 앱인 ‘우리페이’에 삼성페이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타은행 계좌결제,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 앱 WON뱅킹 내에 우리카드의‘우리페이’를 구현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지난해
LG유플러스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와 함께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5G 네트워크를 도입해 하역장비, 물류창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항 5G로 원격제어되는 컨테이너크레인과 관제실 모습. 2021.05.01.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1. 컨테이너 크레인 기사 A씨는 하루에 8시간 동안 25m 상공의 조종실에서 일한다. 크레인 아래에 있는 컨테이너를 계속 바라보고 있어야 하기에 목디스크(추간판탈출증), 근육통 등 근골격계 질환을 달고 산다. 하지만 한눈이라도 팔면 아래에서 작업 중인 동료의 안전이 위협받기 때문에 참고 일할 수밖에 없다. 크레인 한 대에 기사 4명이 교대해가면서 일하지만, 주변이 어두운 새벽이나 비오는 날에는 더욱 신경 써서 일해야 한다. #2. 항만 크레인 운영사에 근무하는 B씨는 크레인 꼭대기가 아닌 관제센터에서 크레인을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조종한다. 크레인에 장착된 8대의 카메라에서 5G를 통해 보내온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조종 콘솔 앞에 앉아 한 번에 많게는 4대를 조종한다. 또한 자동위치인식, 자동조향, 자동랜딩, 흔들림방지 기능의 도움을
LG그룹 홈페이지 캡처 2021.05.01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서울 여의도 LG그룹의 트윈타워 빌딩 관리 계열사 S&I코퍼레이션(이하 S&I)과 건물미화업체 지수아이앤씨,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LG트윈타워분회는 지난달 30일 LG트윈타워에서 만나 ‘LG트윈타워 청소근로자들이 농성을 종료하고, LG마포빌딩에서 근무한다’는 내용에 상호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대해 구광모 LG 대표의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개선(ESG) 경영철학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LG그룹에 따르면 LG트윈타워 관리 관련 노사 양측은 ▲ 올 7월 1일부터 농성 청소근로자 전원 LG마포빌딩 근무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만 65세로 연장하고 만 65세 이후는 만 69세까지 1년 단위로 계약 연장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S&I관계자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청소근로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노조 측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했고, LG트윈타워 근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사는 상호간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근무지 이전 등 제반 사항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간 LG는 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
사진=하나은행[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지친 손님들의 마음을 여행 설계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나투어와 제휴해 '하나의 여행 적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의 여행 적금'은 하나투어의 여행 서비스와 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협업상품으로 1인 1계좌로 최저 1만 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월 납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1.1%에 우대 금리 0.2%, 특별금리 1% 적용 시 최대 금리는 2.3%(2021년 4월 30일 기준, 세전, 연이율)이다. 가입 고객은 금년말까지 하나투어 전용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예약금 없이 사전 여행 예약이 가능하며, 오션 뷰, 라운딩 등 특전이 포함된 전용 상품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약한 여행상품을 이용한 손님은 하나투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5%를 제공하며, 여행 후 발급된 확인 번호를 하나은행에 등록하면 특별금리 1%를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여행 대금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2% 캐시백과 함께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하나의 여행 적금' 출시를 기념해 '하나의 여행! 하나의 패키지!' 이벤트를
사진=삼성전자[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갤럭시 패밀리 페스타'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 패밀리 페스타'는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갤럭시 제품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할인 행사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홈플러스 등에서 진행된다. 혈압·심전도 측정 등 건강 관리 기능이 강화된 '갤럭시 워치3'와 '무선 충전 듀오' 패키지 등 부모님 효도 선물부터 온라인 수업에 최적화된 노트북 '갤럭시 북'과 태블릿 '갤럭시 탭 S7', '컬러 레이저복합기' 등 자녀를 위한 선물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시리즈를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정보통신(IT) 기기를 2개 이상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 혜택 또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패밀리 페스타'와 연계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부모님과 함께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누가 봐도 가족전(展)'을 5월16일까지 진행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아이스바를 꽂아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더한 빙수 신제품을 선보인다[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아이스바를 꽂아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더한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빙수 신제품은 부드러운 우유 빙수와 풍부한 토핑, 아이스바가 만나 여름 더위를 식혀줄 맛과 이색 비주얼을 더했다.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일코노미’(1인용 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컵 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옥수수바 팝콘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 사르르 녹는 캐러멜 팝콘,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 고소한 옥수수 맛 아이스바가 토핑돼 있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재미있는 비주얼을 선사한다. 여름철 베스트셀링 메뉴 오리지널 팥빙수와 망고 빙수를 재해석한 △밀크바 팥빙수와 △베리바 망고 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밀크바 팥빙수’는 국내산 팥과 고소한 인절미를 우유 맛 아이스바와 토핑해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베리바 망고 빙수’는 달콤한 애플 망고 과육을 듬뿍 얹고 상큼한 베리바를 꽂아 여름에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두 제품은 혼자
챌린지 반팔티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컬렉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까지 갖춰 5월 가정의 달 선물로도 제격인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은 산뜻한 색상과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해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쉽고, 항균 기능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은 물론, 쓰레기로 고통받는 위기 동물 보호와 자연 탐험의 가치를 반영한 디자인 등을 통해서 ‘자연과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친환경 가치 소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자 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주자인 ‘세이브 더 아일랜드 반팔티(SAVE THE ISLAND S/S R/TEE)’는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제
컬럼비아가 공개한 여름 화보[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전속모델 배우 남주혁과 배우 박병은이 함께한 청량감 가득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백 온 더 워터(Back on the Water)’ 콘셉트의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배경으로 남주혁과 박병은의 낚시 여행 모습을 담았다. 준비 과정의 설레임부터 낚시의 다이나믹한 즐거움과 여름 휴가지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도 함께 출연한 두 배우는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끈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화보 속 남주혁과 박병은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바하마™ II 셔츠, 백캐스트™ III 워터 숏츠 등 컬럼비아 2021년 여름 신상품을 각자의 매력으로 멋스럽게 소화하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남주혁과 박병은이 착용한 제품은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 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및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배우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담은 이번 화보와 영상은 오는 29일부터 컬럼비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현선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감성의 여름 시즌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감성의 여름 시즌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일찍 온 여름과 함께 올해도 캠핑, 차박 등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 필수품 MD 3종을 선보인다. 네이비와 베이비코랄 색상을 활용한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제품은 미니 왜건이다. 두꺼운 옥스퍼드 원단과 단단한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 최대 50㎏까지 물건을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폴딩 식으로 빠르게 접고 펼 수 있으며 보관이 용이하다. 4월 30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3.8ℓ 용량의 귀여운 원통형 보랭 물통 워터 저그를 출시한다. 물, 음료수 등을 담아 두고 필요할 때마다 따라 마실 수 있어 더운 여름 야외에서 물 뜨러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얼음을 채워두고 1박 2일 차박이나 캠핑 등에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이스박스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기술로 사물 인식 능력과 주행성능을 개선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 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 학습해 국내 최다 수준의 사물 인식을 할 수 있다. 냉장고, 에어컨, TV, 소파, 침대 등 집안의 다양한 가전제품과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의 배설물, 양말, 전선, 유리컵 등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장애물까지 구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AI 솔루션(Intel® Movidius™) 기반의 뛰어난 사물 인식 능력을 바탕으로 가구나 가전제품 같은 일반적인 사물에는 최대한 근접해 꼼꼼하게 청소하고, 애완견의 배설물이나 유리컵 등 위험한 장애물은 스스로 회피해 거리를 두는 등 공간의 특성에 최적화된 청소를 해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Active Stereo Camera)’ 방식의 3D 센서를 탑재해 1㎤ 이상의 모든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다. 2개의 카메라가 마치 사람처럼 공간과 사물을 3차원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추가로 ‘패턴 빔’을 쏘아 카메라만으로 인식이
하림이 피오봉사단 8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하림[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활동에 함께할 ‘피오봉사단 8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피오봉사단 8기’로 선정된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하림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은 하림 박길연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선서식과 봉사단 가족 소개, 퀴즈 게임, 선물 추첨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새로운 얼굴로 변신한 피오봉사단의 마스코트 ‘피오’가 처음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깜찍하고 활기찬 리더 이미지의 ‘피오’는 앞으로 귀엽고 발랄한 표정과 다채로운 몸짓으로 피오봉사단을 즐겁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해 올해 8기를 맞이한 하림의 대표 CSR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네이처 리더스(Nature's Leaders)’ 콘셉트로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길연 하
삼성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사진=삼성전자[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설치 환경 제약없이 방마다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Window Fit)’을 26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주목해 창문형 에어컨을 도입했다. 삼성 윈도우 핏은 실외기와 실내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에어컨으로, 창문이 있는 곳이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창문에 전용 프레임과 에어컨을 부착하기만 하면 돼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 없으며, 이전 설치가 필요한 경우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분리하기도 쉽다. 또한 이 제품은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는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배수관 설치도 필요 없다. 삼성 윈도우 핏은 좌·우·중앙·스윙 등 4가지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한 ‘2중 바람날개’를 적용해 강력한 바람을 방안 구석구석 넓고 고르게 보내줘 냉방 성능도 뛰어나다. 이 제품의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는 두 개 실린더가 회전하면서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트윈 인버터’와 2개 관을 이용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동원그룹이 2021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동원그룹은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홈푸드,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10개 주요 계열사에서 영업, 생산, 연구, 건설, IT,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부문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200여 명이다. 이번 모집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십 전형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실습은 7월부터 약 4~5주 동안 진행되며 현업 근무를 통해 지원자들의 직무 역량, 조직 적합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실습 종료 후에는 채용 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경영진 면접 후 정규직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동원그룹은 별도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각종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지원자들은 회사 및 직무별 Q&A, 모집 전형 안내 영상, 채용 브로슈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온라인 화상 상담과 1:1 채팅 상담을 통해 손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