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구 저소득층 가정에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전 ∙ 현직 조종사와 직원들로 구성된 ‘운항본부 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20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대표 사내 봉사 동아리로, 매달 강서구 방화동 저소득층 세대에 10kg 쌀 20포를 전달해 오고 있다. '운항본부 봉사단'이 지난 20년간 지역 사회에 기부해 온 쌀은 총 5,051포(5,051세대), 51톤에 달하며, 금액으로 환산시 약 1억 4천여 만원에 이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이번 달 활동은 특별히 아시아나항공이 생태계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화매화마름군락지’에서 재배되는 무농약 ‘매화마름 쌀’로 나눔 활동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03년, 당시 전광수 기장 1인의 자발적 기부로 시작된 쌀 나눔 봉사활동은 현재 정년 퇴임한 전 기장의 뜻을 이어받아 ▲이준서 선임기장(A350 안전운항팀) ▲이승준 부기장(A350 안전운항팀), ▲한승훈 부기장(A380&A330 안전운항팀), ▲김대영 부기장(A320 안전운항팀), ▲최한솔 과장(운항지원팀) 등 후배 조종사과 운항본부 직원들이 동참해 활동을 이어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해상임무용 수직이착륙 무인기사업 진출을 위해 해외 선진업체와 기술협력에 나선다. KAI는 지난 18일 사천 본사에서 미국 노스롭그루먼(이하 NG)과 수직이착륙 무인기 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AI 김지홍 미래융합기술원장과 NG 리처드 설리번(Richard J. Sullivan) 부사장, 하동진 한국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각서는 해군 구축함 등에 탑재하여 운용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 무인기의 국내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해상임무용 수직이착륙 무인기는 해군 구축함이나 해경 경비함 등 함정에 탑재되어 광활한 해역 및 작전구역에서 상시 감시·정찰·표적획득 등 영해 방어 임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NG의 검증된 개발 경험을 토대로 개발 위험, 소요 기간 등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예상한다. NG는 현재 미 해군이 운용 중인 MQ-8 파이어 스카우트 수직이착륙 무인기 개발 업체로, 해상임무에 최적화된 수직이착륙 무인기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KAI 김지홍 미래융합기술원장은 “미래 무인화 시대를 선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구 저소득층 가정에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전 ∙ 현직 조종사와 직원들로 구성된 ‘운항본부 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20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대표 사내 봉사 동아리로, 매달 강서구 방화동 저소득층 세대에 10kg 쌀 20포를 전달해 오고 있다. '운항본부 봉사단'이 지난 20년간 지역 사회에 기부해 온 쌀은 총 5,051포(5,051세대), 51톤에 달하며, 금액으로 환산시 약 1억 4천여 만원에 이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이번 달 활동은 특별히 아시아나항공이 생태계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화매화마름군락지’에서 재배되는 무농약 ‘매화마름 쌀’로 나눔 활동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03년, 당시 전광수 기장 1인의 자발적 기부로 시작된 쌀 나눔 봉사활동은 현재 정년 퇴임한 전 기장의 뜻을 이어받아 ▲이준서 선임기장(A350 안전운항팀) ▲이승준 부기장(A350 안전운항팀), ▲한승훈 부기장(A380&A330 안전운항팀), ▲김대영 부기장(A320 안전운항팀), ▲최한솔 과장(운항지원팀) 등 후배 조종사과 운항본부 직원들이 동참해 활동을 이어가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 기간 화물기로 개조한 항공기 7대를 모두 다시 여객기로 되돌렸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월) 마지막으로 남은 개조 화물기인 A330 항공기에 이코노미 좌석 260석을 장착, 여객기로 원상 복원하는 개조 작업을 마쳤다. 최근 국제선 수요 회복세에 따라 기존에 화물기로 개조한 A350과 A330 항공기를 모두 여객기로 복구해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 장기화로 줄어든 여객 수요 대비 늘어난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A350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편당 23톤의 화물 탑재가 가능한 화물기로 탈바꿈 시켰다. 이후 글로벌 항공 화물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총 7대(A350 4대, A330 3대)의 여객기를 화물 전용으로 활용해 개조기 한 대당 500회 이상 운항에 투입했다. 이를 통해 첫 화물기 개조 이후 전체 7만톤의 화물을 수송해 약 3,700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화물 운송 수요가 높은 미주 노선에 개조 화물기를 적극 투입해 추가 매출 약 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IT · 전자기기 부품 ▲전자상거래 수출품 ▲개인보호장비 등의 탑재 물량을 늘려 코로나 이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와 한국항공우주학회(회장 이상철)는 1월 13일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2023년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차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조명희 의원, 국방위원회 김병주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허은아 의원, 공군 정상화 참모총장, 방위사업청 강환석 차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항공우주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항공우주협회 정경환 부회장, 항공우주학회 이상철 회장을 비롯해 산․학․연 항공우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항공우주협회 강구영 회장은 신년사(정경환 부회장 대독)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항공우주인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는 방위산업처럼 이제 우리는 2030년대 세계 7대 항공우주 강국 도약을 목표로 코로나 이후 글로벌 Supply Chain 재편 시점에서 품질과 신뢰성, 기술 경쟁력을 내세워 세계적인 우위를 차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에어부산은 지난 12일 오후 에어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과 현대백화점 임한오 부산점 점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에어부산과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 추진 ▲양사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 운영 ▲고객 중심의 특색 있는 이벤트 기획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지역 우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범일상회’ 프로젝트에 동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에어부산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부산점 내·외부에 ‘범일로드 체크-인 2023 WITH AIR BUSAN’ 테마로 에어부산 ZONE을 운영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부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항공권을 증정하고, 승무원 취업 특강도 진행하는 등 백화점 방문 고객을 위한 이색적이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
진에어 객실승무원이 침착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기도폐쇄 상태에 있던 아동 승객을 구했다. 지난 1월 5일 부산에서 괌으로 향하던 진에어 LJ647편에 부모님과 함께 탑승한 11세 아동 승객이 기내에서 목에 사탕이 걸린 위급 상황을 맞았다. 당시 서비스 업무를 수행 중이던 양민정 승무원은 부모의 도움 요청을 받아 아이에게 다가갔고 목에 걸린 사탕으로 인한 기도폐쇄 증상임을 인지했다. 양민정 승무원은 즉시 모든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리고 곧바로 아이를 객실 복도로 나오게 해 등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수회 두드려도 소용이 없자 양 승무원은 아이의 복부를 밀어내는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1차 시행 후 사탕이 배출되지 않아 옆에 있던 이주은 객실사무장이 하임리히법 처치를 재차 실시하자 아이는 구토와 동시에 사탕을 뱉어냈다. 승무원들은 주변 정리와 함께 아이를 자리에 앉히고 안정을 취하게 했다. 진에어 객실승무원들은 긴박했던 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고 아이의 상태가 호전된 후에도 괌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아동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당시 하임리히법을 시행했던 이주은 사무장과 양민정 승무원은 “호흡이 어려운 상황이라 신속히 조치하지 않으면 아이가 위험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2050년 매출 40조 원,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 ‘글로벌 KAI 2050’ 비전을 선포했다. KAI는 지난 11일 사천 본사와 국내외 사업장 전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2050년 미래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강구영 사장이 직접 회사의 비전을 발표하고 구성원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비전에 대한 대내 소통을 극대화했다. KAI는 과거 KT-1, T-50, 수리온 등 국산 항공기 개발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깃든 KAI DNA를 이어받고 제2의 창업 수준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퀀텀 점프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Global KAI Beyond Aerospace’로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였다. 수출 확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미래사업 동력 확보 글로벌 경제·안보환경 변화에 발맞춰 내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군·민수 수출 확대를 통한 장기적인 성장모멘텀을 마련한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으로 성공한 FA-50 폴란드 수출로 기존 서방무기 체계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유럽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진에어가 31일까지 여행지 추천 및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23년 국제선 할인 쿠폰팩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진에어 앱 메시지 수신 동의 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에 '2023 떠나고 싶은 여행지 및 여행 소망'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에게 총 22만원 상당의 국제선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내 국제선 항공권을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1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제공하는 2023년 여행 지원금 행사와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인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25일부터 3월 25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31일까지 진행된다. 진에어는 "2023년을 맞이해 여행 계획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항공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김포~광주 4편 ▲김포~제주 2편 ▲김포~여수 2편 ▲여수~제주 2편 등 총4개 노선 10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740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모바일)와 예약센터(1588-8000) 등을 통해 가능하며,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시아나항공은 계묘년 설을 맞이해 3년만에 공항과 기내에서 다양한 혜택과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1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하는 등 귀성∙귀경길 승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모든 국내선 공항 카운터에서는 승객들에게 세뱃돈 봉투를 제공하며, 인천공항에서는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포춘쿠키와 포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김포공항 국제선에서는 한복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최근 주목받는 K-방산의 대도약과 급변하는 미래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28일 단행했다. KAI는 강구영 신임사장 취임 이후 효율적 경영체계와 사업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경영환경 개선 TF'를 발족하고 지난 ‘20년부터 실행해온 사업부제의 개선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 KAI는 조직 안정화를 위해 현행 사업부체계는 유지하되 경영 효율성 강화, 수출 확대, 미래사업 기술 선점, 고객 중심 경영을 키워드로 조직체계를 재정비했다.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존 조직과 임원 수를 20% 이상 슬림화하고 사업부에 분산된 생산, 구매, 원가 등 공통 기능을 통합하여 운영 시너지를 강화했다. 또한, 경영 전략과 내실경영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전사 조직을 전략과 관리 중심으로 재편했다.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K-방산에 대한 관심을 발 빠르게 사업화하고 이행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수출 마케팅 및 관리 조직을 사업부에 통합하여 수출사업 책임경영제를 시행한다. 특히,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Team Korea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정부와 소요군, 고객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비
아시아나항공이 12월 29일(목)부로 원유석 화물본부장(전무)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선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수)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임의 건은 전임 정성권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990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인사팀장, LA 화물지점장, 경영관리 본부장, 화물 본부장 등을 거친 인사, 화물 부문 전문가이다.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급변하고 있는 대외 환경 속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28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Dry run 수행을 위한 UAM 대역기 운용 및 기술 지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Dry run(시범 운영)은 개활지 및 도심에서 도심항공교통(UAM)의 본격적인 실증시험을 하기 전에 구축한 사전 환경을 대역 헬기를 통해 검증하는 사업이다. KAI는 2023년 4월까지 항우연이 구축한 인프라 기능과 성능을 시나리오 상에서 확인하고, 데이터 후처리 등 앞으로 실증시험 수행에 필요한 추가 기능을 점검한다. 또한,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R44 4인승 소형헬기를 대역기로 활용해 UAM의 비행과 관련된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할 계획이다. 금번 K-UAM 사전 실증환경 구축사업 계약으로 KAI는 항공기 체계개발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KAI는 지금까지 항공기 개발과 생산 및 수출 등을 통해 쌓은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환경에 알맞은 UAM 실증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KAI 관계자는 “이번 계약 외에도 KAI는 국내 독자기술로 AAV(미래형 항공기체)를 개발하기 위해 전기분산추진 등 투자 중”이라며 “2026년에는 UAM 실증비행을 할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클룩(KLOOK)과 함께 축구 관광 수요 유치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6일(월)부터 내년 5월 1일(월)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전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에게 항공권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기간은 23년 1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클룩(KLOOK)에서 아시아나항공 유럽 노선 항공권 구매 승객 대상 ▲영국 EPL(토트넘, 아스날, 맨유, 맨시티, 리버풀) 티켓 ▲경기장(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토트넘, 아스날 등) 투어 ▲해외 여행자 보험 등 각각 5% 할인을 제공한다. 유럽축구 공동 프로모션 혜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PC/모바일)에서 유럽 노선 항공권을 결제 후 생성되는 ‘아시아나항공 전용 클룩 이벤트 페이지’ 링크로 접속해 상품 선택 및 쿠폰 적용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9년을 첫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를 맡
수리온에 이어 국내 독자 개발된 두 번째 국산 헬기인 소형무장헬기(이하 LAH)가 개발을 마치고 최초양산에 들어간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은 22일 방위사업청과 LAH 최초양산사업을 계약했다. 항공기 10대 및 초도운용요원 교육, 정비대체장비 등 통합체계지원요소를 포함해 계약 비용은 3,020억 원 규모이며, 사업 기간은 약 36개월로 2024년 12월에 최초 납품할 예정이다. LAH는 육군의 항공타격작전(대기갑 전투) 및 공중강습작전엄호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현재 운용 중인 노후화된 500MD와 AH-1S를 대체한다. 스마트다기능시현기(SMFD) 및 통합전자지도컴퓨터(IDMC)등 첨단 항공전자장비를 포함한 Full Glass Cockpit이 적용되며, 20mm 터렛형 기관총과 공대지 유도탄, 로켓 등의 무장을 운용한다. 4축 자동비행조종장치(AFCS)와 고성능의 표적획득장비(TADS), 통합형 헬멧시현장치(HMD)가 무장시스템과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조종사의 임무수행능력을 대폭 향상했다. 대공무기체계 위협에 대한 경보 및 방어 수단인 생존장비관리컴퓨터(EWC), 레이다경보수신기(RWR), 미사일경보수신기(MWR)과 같은 첨단 방어시스템